[홍콩정책] 로봇이 정부 일을 대신한다? 홍콩 정부, 행정 혁신 이끌 ‘AI 대혁신 30개 프로젝트’ 기습 공개

[홍콩정책] 로봇이 정부 일을 대신한다? 홍콩 정부, 행정 혁신 이끌 ‘AI 대혁신 30개 프로젝트’ 기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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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첫 번째 30개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오는 2026년 중순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신청 절차와 공공 서비스의 업무 흐름을 간소화 및 단축하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AI 기술 도입과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를 통해 일부 업무의 처리 시간이 수일에서 단 수 시간으로 대폭 단축됐으며, 사건 분류 및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 역시 50% 이상 줄어들었다.


일부 업무의 경우 처리 및 대기 시간이 최대 90%까지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외에도 정부 내부 절차를 간소화하여 전반적인 업무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척잉힝(Cheuk Wing-hing) 정무차관은 첫 단계 프로젝트들이 여러 부서에 걸쳐 AI를 확산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척 차관은 부서마다 수행하는 기능은 다르지만 온라인 예약, 면허 신청, 감감, 평가, 민원 응대, 환경 모니터링 등 일상적인 업무 시나리오에는 공통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범 부서에서 특정 솔루션이 성공적으로 적용되면 관련 경험과 기술, 운영 모델을 적절히 수정하여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로 손쉽게 확대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담팀은 최근 시정연설 발표 이후 정부 업무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업무 재설계를 모색하며, 부서 간 기술 혁신을 촉진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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