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드디어 집값 반등?" S&P, 올해 홍콩 주택 가격 최대 10% 상승 전망

[홍콩뉴스] "드디어 집값 반등?" S&P, 올해 홍콩 주택 가격 최대 10% 상승 전망


신용평가 기관 S&P 글로벌은 수요일 보고서를 통해 홍콩 부동산 시장이 올해 남은 기간 3~5%의 가격 상승을 기록하며, 연간 전체적으로는 8~10%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S&P 글로벌은 주택 가격 상승 폭이 2027년에는 0%에서 3% 수준으로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S&P는 향후 2년 동안 홍콩 주택 시장이 완만한 회복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올해 신규 주택 거래량은 21,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억눌렸던 수요가 점차 해소됨에 따라 2027년 거래량은 18,000가구로 다소 줄어들 것으로 덧붙였다.

 

S&P, 올해 홍콩 주택 가격 최대 10% 상승 전망.jpg


향후 3~4년 동안 신규 민간 주택 공급량은 약 101,000가구로 충분할 것이며, 보조금 지원 주택 공급도 증가하고 있어 홍콩의 고질적인 수급 불균형 문제는 과거만큼 두드러지지 않을 것이라고 S&P는 분석했다.


주택 수요 증가로 인해 토지 매각 입찰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도 있으며, 지난 몇 달간 낙찰가가 예상 가치를 크게 상회하는 프리미엄이 형성되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과도하게 높은 가격에 토지를 매입하는 것은 장기적인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으며, 투자자 유입 증가는 가격 상승을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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