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페이미(PayMe) 사용자 주의보, 5월 14일까지 본인인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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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페이미(PayMe) 사용자 주의보, 5월 14일까지 본인인증 필수


화면 캡처 2026-04-15 172857.jpg


HSBC 신용카드로 계좌를 충전하는 페이미(PayMe) 사용자들은 2026년 5월 14일까지 본인인증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플랫폼의 주요 기능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전자결제 서비스인 페이미는 최근 디지털 결제 보안과 사용자 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페이미 지갑의 보안을 보호하기 위해" 이와 같은 새로운 요구 사항을 발표했다. 업데이트된 규정에 따라, HSBC 신용카드로 충전하며 아직 신원 확인을 마치지 않은 사용자는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기 위해 홍콩 신분증(HKID)을 업로드해야 한다. 이미 본인인증을 마쳤거나 다른 충전 방식을 사용하는 고객은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페이미 측은 앱 내 '나(Me)' 탭에서 설정으로 이동한 뒤, '거래 한도(Transaction limits)' 섹션에서 업그레이드를 선택해 인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안내에 따라 홍콩 신분증의 앞면과 뒷면을 모두 스캔하여 업로드하면 된다.


하지만 기한 내에 인증을 완료하지 못하면 심각한 기능 제한을 받게 된다. 5월 14일부터 대상 사용자는 결제, 공과금 납부, 유니온페이 카드 사용 및 애플 페이(Apple Pay) 거래를 포함한 가맹점 결제가 불가능해진다. 


또한 송금, 수취, 디지털 세뱃돈(Red packets)을 포함한 개인 간 이체는 물론 속도결제시스템(FPS) 서비스와 계좌 충전 기능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려고 하면 본인인증을 먼저 완료하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되며, 요구 사항이 충족될 때까지 접근이 사실상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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