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황강항 7~17세 자녀 안전하게 함께 출국하려면?

[홍콩뉴스] 황강항 7~17세 자녀 안전하게 함께 출국하려면?

자녀와 함께 접경지역 출입국 검문소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청소년 및 어린이의 '합동 검문 자동 출입국 시스템(Cooperative inspection e-channels)' 이용에 관한 주요 절차를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이러한 자동 출입국 전용 라인을 이용하기 전, 보호자는 자녀가 중국 본토의 자동 서비스 출입국 시스템에 미리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황강항 출입국하려면 7~17세 자녀 사전 앱 등록해야.jpg


어린이·청소년, 현장 등록 불가… 사전 앱 등록 필수


7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 및 청소년은 입국 터미널 게이트 현장에서 즉시 합작 출입국 시스템에 등록할 수 없다.


대신 부모나 보호자는 출국 전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전 등록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이 등록 프로세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앱 기반 본인 인증 및 부모-자녀 연결


현지 디지털 신원 확인 플랫폼 계정을 소지한 부모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 절차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지정된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합작 인증 옵션을 선택한 뒤 자녀의 홍콩 신분증 번호를 입력하면, 시스템이 부모-자녀 관계를 자동으로 인증하여 등록을 완료한다. 14세 이상의 대상 자녀의 경우, 부모는 동일한 플랫폼을 통해 안면 인식 출입국 기능을 동시에 등록할 수 있다.


국경 통과 시 주의사항


황강(Huanggang, 皇崗) 등 검문소에 도착했을 때, 앱 등록을 완료한 여행객은 급속 출입국(fast-track clearanc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당국은 여행 중 항상 실물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국은 일반 비접촉식 e-채널 QR 코드는 합동 검문 자동 출입국 시스템과 호환되지 않으며, 해당 출입국 방식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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