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과 홍콩 당국이 일요일에 개최한 개통식에서 선전 당국자들은 오늘 개장하는 황강 검문소(Huanggang Port, 皇崗口岸)의 신규 공동 검사 빌딩의 초기 일일 이용객 수가 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수치는 점차 10만 명에서 20만 명 사이로 증가하여 장기적으로는 하루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존 리 행정장관은 개통식 연설에서 국가 계획 실현, 제도적 혁신 이행, 국경 간 이동성 증대를 포함하여 해당 항만 개장의 세 가지 핵심 의의를 강조했다.
존 리 행정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최근 발표된 홍콩의 '첫 5개년 계획'에 제시된 목표에 부합하며, 국경 간 이동을 촉진하고 항만 통관 효율성을 향상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개장이 홍콩이 국가 발전 전략에 발맞추고 대만구 지역(Greater Bay Area, 粵港澳大灣區) 개발에 깊이 참여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크리스 탕 보안장관은 7월 말 홍콩 항만 구역이 설치된 이후 관련 부서가 100회 이상의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덧붙이며, 개장이 원활하고 매우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강한 신뢰를 표명했다.
아울러 선전 검문소의 쉬에화밍은 개장 초기 며칠 동안 항만에서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Copyright @2026 홍콩수요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