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행사] 빅토리아 파크에 펼쳐지는 3천 개 등불의 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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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행사] 빅토리아 파크에 펼쳐지는 3천 개 등불의 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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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부터 홍콩 최초의 '국제 등불 등불 축제(International Lantern Spectacular)'가 개최되면서 빅토리아 파크가 달빛 아래 화려하게 빛나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콩관광청(HKTB)은 '재회'를 주제로 20개 국가 및 지역의 3,000개 이상의 등불을 선보이는 '세계 등불 블러바드(World Lantern Boulevard)'를 선보인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볼거리 중 하나는 수세기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무형문화재 공예품인 친화이(Qinhuai) 등불이다. 난징(Nanjing)의 장인들이 제작한 핵심 작품은 전통과 현대적인 조명 효과를 결합한 8미터 높이의 반얀트리 설치작품 '섀도우라이트(Shadowlight)'다.


큰 반얀트리 등불 1개와 작은 반얀트리 등불 3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축제를 위해 모인 주민과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도시의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는 대형 친화이 등불 작품이다. 특히 방문객들은 은은한 거즈 층을 통해 빛이 번져 나오는 빛나는 나무들 사이를 직접 걸어 다닐 수 있다. 반얀트리 외에도 친화이 컬렉션에는 수중 전시물인 '연꽃 물고기(Lotus Fish)'와 두 개의 원형 설치작품인 '용문(Dragon Gate)', '달빛 연꽃(Moonlit Lotus)'이 포함되어 있다.


홍콩관광청은 이번 시각적 스펙터클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 33명으로 구성된 팀에 의해 홍콩의 지역 문화와 빅토리아 파크 환경에 맞춰 특별히 제작됐다고 밝혔다.


등불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공원을 환하게 밝히며, 중추절 당일(9월 25일)에는 자정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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