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비행기 세워!" 아들 가방에 폭탄 있다고 거짓말한 40대 미국인, 공항서 검거해보니 무기 밀반입범?

[홍콩뉴스] "비행기 세워!" 아들 가방에 폭탄 있다고 거짓말한 40대 미국인, 공항서 검거해보니 무기 밀반입범?


아들 가방에 폭탄 있다고 거짓말한 40대 미국인.jpg


홍콩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출발을 막기 위해 아들의 위탁 수하물에 폭탄이 들어있다고 거짓 주장을 한 47세 미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월요일 오후 8시경 홍콩 익스프레스(HK Express) 직원들과 언쟁을 벌이던 중, 자신의 13세 아들 수하물에 폭발물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해당 가방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의 소지품에서 스턴건(전기충격기)으로 의심되는 물건과 잭나이프, 그리고 전자담배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항공보안조례 위반, 금지 무기 소지, 총기·탄약 또는 모조 총기 소지, 대체 흡연 제품 소지 혐의로 이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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