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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 사이쿵 포핀차우, 9월 5일부터 주말·공휴일 사전 예약 필수…

[홍콩관광] 사이쿵 포핀차우, 9월 5일부터 주말·공휴일 사전 예약 필수… 일일 2,000명 제한

홍콩 농수산자연관리부(AFCD)가 인기가 높은 해안 산책로의 혼잡을 관리하기 위해 시범 예약제를 도입함에 따라, 9월 5일부터 지정된 주말과 공휴일 기간 사이쿵 포핀차우(Po Pin Chau, 破邊洲)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농수산자연관리부는 이번 예약 시스템이 9월 5년부터 10월 7일까지 하이아일랜드 저수지 동쪽 댐(East Dam of High Island Reservoir)에 위치한 하이아일랜드 지질 탐방로의 포핀차우 구간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예약 비용은 무료다. 이번 조치는 포핀차우 구간에만 적용되며, 동쪽 댐 주변의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별도로 예약할 필요가 없다. 사전 예약은 9월 5일과 6일, 9월 12일과 13일, 9월 19일과 20일, 9월 25일부터 27일, 그리고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적용되며, 일부 주말과 추석 연휴 및 국경절 황금연휴 기간을 포함한다. 방문 시간대는 오전 9시~11시, 11시~오후 1시, 오후 1시~3시, 오후 3시~5시 등 하루 4개 회차(각 2시간)로 운영된다. 회차당 최대 500명까지 수용하여 일일 총 2,000명의 인원 제한을 두며, 선착순으로 매정된다. 지정된 날짜 이외의 방문이나, 예약 적용일이라도 오전 9시 이전 및 오후 5시 이후 방문 시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 않다. 9월 5일과 6일 방문을 위한 예약은 8월 24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시작됐다. 이후의 입장 수량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약 일주일 뒤의 방문 건에 대해 순차적으로 열려 등산객과 관광객이 일정을 미리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약은 웹사이트, 모바일 앱, 위챗 미니프로그램 등 농수산자연관리부가 지정한 클룩(Klook) 플랫폼을 통해 실명으로 진행해야 한다. 1인당 본인 및 동반자 포함 최대 5명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이 완료되면 QR코드가 포함된 전자 바우처가 이메일로 발송되거나 관련 앱을 통해 발급된다. 예약 확정 방문객은 예약한 시간 내에 포핀차우 구간 입구에 도착하여 전자 바우처를 제시해야 한다. 현장 직원 본인 확인을 위해 등록 시 사용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할 수 있다. 예약 취소는 예약된 회차 시작 48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고 현장에 도착한 경우라도 해당 시간대에 잔여 수량이 남아 있다면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예약할 수 있다. 입구에는 농수산자연관리부 직원들이 배치되어 입장 관리 및 방문객 문의를 처리할 예정이다.

[홍콩관광] 홍콩 최고의 인생샷 명소 '사이쿵 포핀차우' 사전 예약제 기…

[홍콩관광] 홍콩 최고의 인생샷 명소 '사이쿵 포핀차우' 사전 예약제 기습 실시

농수산자연보호서(AFCD)가 사이쿵(Sai Kung, 西貢) 저수지 동쪽 방파제에 위치한 포핀차우(Po Pin Chau, 破邊洲) 구역에 대한 시범 예약제를 도입한다. 이번 조치는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주말, 중추절, 국경절 황금연휴 기간 동안 시행된다. 방문객 수를 더 잘 관리하고 인파 통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 예약 제도는 포핀차우 구역에만 엄격하게 적용된다. 저수지 동쪽 방파제의 다른 구역은 예약 제한 없이 일반에 공개되며, 이번 시범 단계 동안의 모든 예약은 완전히 무료다. 엄격한 일일 정원 및 특정 시간대 설정 지정된 날짜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포핀차우 구역을 등산할 계획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에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방문 시간은 2시간 단위로 나뉘며, 회차당 최대 500명, 하루 총 2,0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예약 규정은 주말과 주요 공휴일에 적용되며, 구체적으로 9월 5일, 6일, 12일, 13일, 19일, 20일, 25일부터 27일, 그리고 10월 1일부터 7일까지를 포함한다. 지정된 날짜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이외의 시간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 않다. 예약 시스템은 월요일 오전 11시에 오픈할 예정이며, 우선 9월 5일과 6일 첫 주말 방문에 대한 예약을 접수한다. 시스템 오픈 이후에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마다 다가오는 주말이나 황금연휴 기간의 예약을 받게 된다. 클룩(Klook)을 통한 실명 등록 필수 예약을 완료하려면 등산객들은 클룩 플랫폼의 공식 웹사이트, 모바일 앱 또는 위챗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실명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등록자 1인당 본인과 동반자를 포함해 회당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에 성공한 신청자는 QR 코드가 포함된 전자 바우처를 이메일로 받게 되며, 클룩 앱이나 위챗 미니 프로그램 내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일정 변경이 필요한 경우 예약 시간 48시간 전까지 무료로 취소할 수 있다. 현장 확인 및 지원 창구 운영 포핀차우 구역 입구에 도착하면 방문객은 직원에게 확인을 받기 위해 유효한 전자 바우처 QR 코드와 본인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해당 시간대의 예약이 만석이 아닌 경우, 현장 방문객은 즉시 현장에서 전자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농수산자연보호서는 또한 입장 확인을 돕고 일반 방문객의 문의를 처리하기 위해 트레일 입구에 전용 서비스 창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홍콩트레일] 홍콩 드래곤스백 1시간 코스 - 이렇게 쉬웠나?

등산 싫어하는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

[홍콩트레일] 홍콩 드래곤스백 1시간 코스 - 이렇게 쉬웠나?

"산보다 바다가 좋아요", "산은 땀흘리고 다리도 아프잖아요", "홍콩 날씨 너무 더워서 숨이 헉헉 막혀요"... 딱 제 얘기입니다. 저도 홍콩에 24년 살면서 산은 별로 안 가봤어요. 젊을 때야 카메라 매고 몇 번 올라봤지만 아이 낳고 난 뒤로는 그냥 택시타고 바다로 갔었어요 방학을 맞아 홍콩 집에 온 큰 아들과 갑자기 드래곤스백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무턱대고 "드래곤스백에 가자"고 질렀습니다. 두 아들은 반기지는 않았지만, 추억을 함께 쌓고 싶은 건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뒤졌습니다. 가장 짧게 갔다 올 수 있는 코스!! 섹오 바닷가 가던 길에서 올라가는 코스! 딱 한 시간만 산을 밟으면 되는! 등산을 정말 싫어하는 삼부자가 출발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등산을 싫어하지만 드래곤스백 만큼은 의무적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분께 권합니다. ㅎㅎ MTR 샤우케이완(Shau Kei Wan)역 A3 출구로 나오면 9번(Citybus) 2층 버스가 있습니다. 이걸 타고 약 20~30분 이동 후 토테이완(To Tei Wan)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드래곤스백 트레일 입구가 나타납니다. (요금은 약 8.7 HKD) 미니버스도 있습니다. 섹오(Shek O) 방향 빨간색 미니버스 9번도 동일하게 갑니다. 사람이 차면 수시로 출발합니다. 드래곤스백 1km 표시, 1시간 소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딱 제가 찾던 곳입니다. ㅎㅎ 출발 지점에는 이동식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1번 위치에서 출발해서 4번 지점까지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드래곤스백 꼬리만 보고 오자!! 10분도 안 지났는데 정좌가 나타났습니다. 보이는 곳에서는 무조건 쉬자! 이날 온도가 37가 넘는 무더위였습니다. (한국 양산시는 40도 기록했어요!?)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옷차림이 아주 가벼웠고 물 한통 없이 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중국 관광객도 꽤 많았는데, 호텔에서 아침에 그냥 산책 나온 복장 같았습니다. 그만큼 드래곤스백은 아주 쉬운, 그냥 산책은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등산을 너무나 안 가본 저는 괜히 긴장했나 싶었습니다. 목에 숨이 찰 때쯤 벌써 섹오 피크 (Shek O Peak)에 도착했습니다. 어라? 생각보다 올만한데? 출발한지 30분 정도 만에 도착했습니다. 목표 지점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섹오 피크를 지나 드래곤스백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저 봉우리를 지나면 홍콩섬 중간 능선을 따라 점점 시내쪽이 보일 겁니다. 중간 전망대에서는 반대편 구룡반도 끄트머리가 보였습니다.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앳된 아이들은 슬리퍼를 신고 올라왔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계속해서 트레일을 이어갔습니다만, 저희는 딱 거기에서 뒤돌았습니다. 우리가 가져온 얼음물도 이젠 다 녹았습니다. 미지근한 물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계속 마시면서 하산을 준비했습니다. 홍콩에서 파도가 높아 서핑하기 제일 좋은 빅웨이브 비치가 보입니다. 지금은 제가 갈 곳은 아닙니다. 출발지에서 정말 쉬엄쉬엄 올라왔는데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털래털래 내려갈 떼 무릎을 조심하려 했습니다. 확실히 내려올 때가 더 힘들었습니다. 과일과 간식 등 이것저것 많이 싸 왔지만 우리는 오직 시원한 물만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타고왔던 9번 이층버스를 타고 그대로 돌아왔고, 지하철 옆 차찬텡에서 맛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시원한 똥랭차(아이스티)에 꽁짜이멘, 볶음밥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등산을 그렇게 싫어하던 저도 두 아들과 추억만들려고 작은 성공을 한 셈입니다. 다음엔 한 코스 더 나가 볼까요? 여러분은 어떤 곳으로 가시나요?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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