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홍콩 과학 박물관 35주년... 첫 로봇부터 SF 영화제까지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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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홍콩 과학 박물관 35주년... 첫 로봇부터 SF 영화제까지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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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과학 박물관(Hong Kong Science Museum)이 개관 35주년을 맞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과 '35주년 기념 특별전'을 비롯해 강화된 '에너지 머신(Energy Machine)' 체험, '과학 재미의 날(Science Fun Day)', SF 영화 상영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특별 전시실에서 열리는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은 런던 자연사 박물관이 주관한 제61회 연례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자연계의 아름다움과 복잡함을 조명하는 동시에 서식지 파괴,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를 강조한다.


박물관은 오션파크 동물 관리 전문가와 홍콩 해양 박물관 대표의 공유 세션을 비롯해 기후 변화 및 생물 다양성 가이드 투어, 구룡 공원 생태 투어, 워크숍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콩 과학 박물관 35주년 기념 전시'는 1991년 개관 이래 박물관이 걸어온 주요 이정표를 조명한다. 전시에는 과거의 클래식한 전시물들과 박물관의 '1호 로봇', 그리고 상징적인 시설인 '에너지 머신'의 제작 뒷이야기 등이 포함된다. 관람객들은 AI 기반 사진 부스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추가 행사로는 4월 18일 직접 체험하는 실험과 시연을 제공하는 '과학 재미의 날'이 열린다. 또한 박물관은 '미래 비전(Future Vision)' 영화 시리즈를 통해 4월 18일과 26일에 '월-E(WALL·E)',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바이센테니얼 맨(Bicentennial Man)', '가타카(Gattaca)' 등 인기 SF 영화를 상영하며, 상영 후에는 과학교사들이 이끄는 토론 시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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