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가정부들과 함께 한국 방문시 사증 발급이 쉬워질 전망이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은 6월 1일부터 인도적 사유 “한국인의 출산 및 육아/양육, 수술로 인한 간병, 장례절차를 위한 육아/양육 및 이에 준하는 사유” 등에 한해 외국인 가정부가 최장 3개월간 한국에 방문할 수 있도록 사증 발급 심사가 완화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홍콩의 한인들이 한국방문 때 고용하고 있는 가정부와 함께 한국에 방문할 시 비자발급에 대한 까다로운 절차와 조건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외국...
상사 중재의 허브 홍콩 - 안정적인 법률제도와 풍부한 전문가 풀 - - 중국과의 상사 분쟁 건 증가에 따라 홍콩을 중재지로 선택하는 경우 많아져 - □ 중재(Arbitration)란? ○ 중재(Arbitration)란? - 중재판정부의 최종적이고 구속적(final and binding)인 중재판정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기로 합의하는 당사자 간의 분쟁해결절차 - 중재절차는 법관이 주재하는 법정에서 진행되는 소송과 달리 비공개로 진행함. 심리 또한 법관이 아닌 중재인에 의해 주재됨. 일반적으로 소송보다 덜...
주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은 한국 사회와 문화 전반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하여 홍콩 중문대 한국 교환학생 예정자 약 40여 명, 시티대 학생 30여명을 초청, 한국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월 5일과 19일 총영사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영사관 소개 및 한국 소개 DVD 방영, 비자신청 및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소개, 한국영화 상영 등 순으로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용천 총영사는 참석한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한국 교환학생 ...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 중국의 정치적 영향력에서 자유로운 후보가 출마할 수 있어야 한다는 홍콩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런 요구가 분열을 초래하는 불법 행동이라며 선을 긋고 나섰다. 홍콩 시민운동 단체인 ‘센트럴 점령(Occupy Central with Love and Peace , OCLP)’는 지난 20일부터 2017년 행정장관 선거 후보자 추천 방식에 대한 비공식 시민 투표 운동을 벌인 결과 22일 밤 10시까지 69만335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사설 환전소들이 물정 모르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숫자 장난을 치고 있다고 소비자 위원회가 경고했다. 환전소들은 관광객에게 일단 환율을 제시한 다음 실제로 돈을 바꿔줄 때는 이보다 훨씬 불리한 환율을 적용한다. 관광객들은 일반적으로 환율을 다시 따져 계산하지 않고 주어진 돈을 그냥 믿고 받아가기 때문에 사설 환전소들의 이런 숫자 장난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셈이다. 소비자 위원회에 진정이 들어간 환전 관련 불만은 2012년 같은 기간보다 지난해에 두 배로 늘어났으며 주로 야우...
홍콩중화총상회(香港中華總商會Chinese General Chamber of Commerce)가 7월 2일까지 1천여개 회원 상점과 레스토랑을 통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할 계획이다. 7월 1일 연례적으로 벌어지는 거리 시위로부터 시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홍콩중화총상회는 소속 70개 회사의 1천개 상점과 레스토랑이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다양한 할인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속 식당 중 하나인 피어 88은 이 기간 중 매일 아침 딤섬 ...
중국인민해방군 부대에 무단으로 진입을 시도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후 재판을 받게 된 야권 운동가가 판결이 내려지기도 전에 법원에 출두하던 중 일반인의 공격을 받았다. 법원에 출두해 재판정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 앞에서 성명서를 읽던 의 리더 츄힌청은 갑자기 달려든 한 남성에게 잡힌 채 기자들 앞에서 뺨을 세차게 두 대 맞았고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이 남자는 쓰러진 츄를 발로 차다가 경찰관 3명에게 마침내 저지당했다. 58세의 무직 홍콩 거주민으로 밝혀진 이 남자는 츄를 물리적으로 공격하기 전, “대...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중국 정부 압력 때문에 홍콩 최대 대중지 빈과일보(Apple Daily)에 실으려던 수백만달러 규모 광고를 취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WSJ는 빈과일보 관계자 말을 인용, 홍콩상하이은행(HSBC)과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지난 2013년 말부터 중국 정부의 요구로 빈과일보의 광고 게재를 취소한 사실이 있다고 전했다. 빈과일보의 발행사 넥스트미디어의 마크 사이먼 광고 국장은 "두 은행은 우리 신문사와 오랜 기간 (광고) 계약 관계를 맺어왔지만 이제...
홍콩의 법조인들이 ‘중국이 홍콩에 전권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의 홍콩백서를 발표한데 대한 항의 표시로 거리 시위를 할 계획이다. 홍콩 역사상 세 번째이다. 법조인 협회(Law Society)는 그 수장으로 있는 람산컹이 베이징의 정치백서를 찬양하는 내용의 문서를 발표한 후 법조인 협회장에 대한 불신임을 결의했고 이어 거리 시위를 통해 의견을 표명한다는 뜻을 밝혔다. 중국의 정치백서에는 홍콩의 사법부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재판부 역시 행정관료이기 때문에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정치적...
홍콩 샌앤토리움 병원이 최신 방사선 암치료 방법인 양성자 치료 센터를 오는 2019년안에 싸우케이완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샌앤토리움 병원은 싸우케이완에 23층짜리 전용 병동을 만들고 이 중 4개층을 양성자 치료 센터로 사용할 계획이다. 홍콩 토지국에 의해 싸우케이완의 아쿵암 근처 부지의 용도 변경은 허가가 난 상태이지만 아직 도시 계획국의 허가는 기다리고 있다. 계획에 의하면 샌앤토리운의 23층짜리 병동은 암전문 병원으로 운영되며 병상 100개에 24시간 응급실도 운영된다. ...
페이스북 유저들은 지난 19일 약 30분간의 접속 불능을 경험했다. 이는 아마도 센트럴 점령의 온라인 투표와 관련된 사이버 공격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유저들은 생각하고 있다. 전세계 페이스북은 지난 19일 홍콩 시간으로 오후 3시 50분 경 다운됐다. 홍콩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홍콩 재야권을 향한 디도스 공격의 일환이라는 소문이 퍼져나갔다. 앞서 18일 친야권으로 잘 알려진 Apple Daily역시 디도스 공격으로 홈페이지가 다운된 적 있다. 센트럴 점령의 온라인 투표 홈페이지 역시 대...
상하이로 출발하려던 홍콩 에어라인이 결항되자 70여명이 넘는 승객이 비행기를 떠나기를 거부하며 기내에서 17시간의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인당 200달러의 항공사 측 보상비가 적다며 17시간이나 비행기를 점령했고 결국 다음 날 오후, 항공사 측이 보상비를 올려주겠다고 한 후에야 비행기에서 내렸다. 이들은 농성 중에 항공사 측이 자신들에게 음료와 음식을 주지 않았으며 에어콘도 껐다고 인민 일보에 제보했다. 농성을 했던 중국인들은 ‘돈 때문에 우리가 비행기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항공사의 태도 ...
현대상선이 유동성 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홍콩 해운ㆍ항만 대기업집단인 허치슨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상선의 구원투수로 나서 관심사다. 18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에 1140억원가량 투자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마켓밴티지는 조세회피처 버진아일랜드에 소재한 허치슨그룹 계열 투자 페이퍼컴퍼니로 확인됐다. 마켓밴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에릭 싱 치 입이란 인물로 현재 한국허치슨터미널 사장, 현대상선 사외이사를 맡고 있...
필요전력의 30%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겠다는 홍콩 정부의 계획에 경제계가 우려를 표명했다. 홍콩 정부는 향후 전력 공급 방안에 대해 두 가지 안을 가지고 긴밀히 검토 중인데 하나는 오는 2023년까지 총 필요전력의 최고 30%, 150억 킬로와트 시간에 달하는 전기를 광동 발전소로부터 수입해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현재 홍콩의 천연가스 발전소의 가동률을 60%까지 최고 3배로 늘리는 것이다. 환경 단체들은 전력 수입에 적극 찬성하고 있지만 경제계는 중국 발전소로부터의 전력 수입이 안정적이지 못하...
세계 명품시장의 ‘큰손’인 중국인 관광객(유커)을 잡기 위해 국내 면세점들이 중화권의 초고가 브랜드 유치를 강화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중화권 최대 보석 브랜드인 홍콩 ‘초우타이푹(周大福)’이 조만간 한국의 신라 면세점에 매장을 열고 한국에 처음 진출한다. 역시 홍콩의 유명 보석 브랜드인 ‘룩푹(六福)’도 국내 한 수입업체와 계약을 맺고 한국 면세점 입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우타이푹과 룩푹은 홍콩에서 각각 80개, 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홍콩으로 ‘원정 쇼핑’을 즐기...
홍콩의 무형문화재 최종 후보로 경극(Cantonese Opera), 에그타트, 파인애플 빵, 밀크 티 등이 올랐다. 홍콩 정부의 의뢰로 한 조사기관이 지난 7년간 추려낸 무형 문화재 후보에는 총 480개 항목이 올라있다. 전통 우산 제작법, 하카족 전통 민요, 뱀술 제작법, 쿵후 등도 포함되어 있다. 희한한 점은 홍콩의 언어 다변화와 홍콩 내 소수 민족 역시 홍콩이 지켜야 할 전통 문화로 간주돼 방글라데시의 ‘국제 모국어의 날’, 홍콩 네팔 여성인회의 연례 축제, 파키스탄 축제의 시낭독 등도 최종 ...
홍콩 정부가 홍콩 등록 비행기 내에서 벌어지는 승무원 성희롱 사례를 법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홍콩 기회평등 위원회(Equal Oppor-tunities Commission)는 남녀를 불문하고 승무원의 ¼이상이 지난 12개월 안에 기내 근무 중 승객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적 있다는 조사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또 홍콩의 대표적 국적기인 케세이 퍼시픽은 노출이 있는 승무원복이 승객들로부터의 성희롱을 유발한다며 승무원복 재디자인을 회사측에 요구하기도 했...
홍콩 금융 당국이 돈세탁법 위반 혐의를 잡고 시중 금융 기관을 조사 중이다. 홍콩의 ‘돈세탁 및 반테러 금융법(Anti-Money Laundering and Counter-Terrorist Financing Ordinance/AMLO)이 2년 전 도입된 이후 금융 당국을 상대로 하는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당국은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확인했으나 연루된 금액이 얼마인지 또 어떤 금융기관이 조사대상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홍콩 통화국의 돈세탁 및 반테러 금융 분과는 혐의가...
홍콩 보험에 가입하는 중국 내륙인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내륙인의 홍콩 보험가입은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전체 홍콩 수입보험료의 10%를 넘어선데 이어 2013년말 12.5%, 올해 1분기엔 18.2%에 달했다. 홍콩보험산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1분기 수보료는 817억홍콩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12.8% 늘었다. 이에 비해 중국 내륙의 보험업 성장속도는 들쑥날쑥하다. 1분기 수보료는 6999억위안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5.9%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1분기엔 성장세가...
헐리우드의 트랜스포머:멸종의 시대의 프리미어 쇼가 홍콩에서 열렸다. 제작진은 당초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프리미어 쇼를 베이징에서 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비자를 시간 내에 제작진 및 출연진이 모두 얻기는 힘들다는 판단에서 프리미어 쇼 주최 장소를 홍콩으로 변경했다. 이 영화는 홍콩에서도 촬영됐으며 쿼리베이의 한 건물에서 촬영하는 도중 제작진에게 홍콩 남성 두 명이 돈을 요구하는 불미스러운 일을 겪기도 했다. 프리미어 쇼 개봉에 앞서 영화의 상징인 높이 6.4미터의 주인공 로보트 ‘옵티머스 프라임...
배우 유오성이 영화 ‘유오성의 7인의 암살단’을 통해 7월 관객을 만난다. 유오성의 화려한 액션과 숨겨진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중국 영화 ‘7인의 암살단’(다른제목 ‘유오성의 7인의 암살단’)은 청나라 말 민국 초기 시기, 세상과 단절해 살아오던 고수들이 조정의 황금 강도 사건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낡은 봉건주의에 맞서기 위해 황금을 싣고 무기를 구매하러 가던 혁명당원 철운이 친왕이 보낸 마적단에게 습격 당하게 되고 잡혀가는데 조정 관리인 탁 지부에 의해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