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화배우 성룡은 20일 아들이자 배우인 팡쭈밍(房祖名)이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된 데 대해 "공인으로써 부끄럽고, 아버지로 끔찍하다"고 심경을 밝혔다.성룡은 이날 웨이보를 통해 "아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나도 책임을 져야 한다.아들의 이름으로 큰 절을 올리며 사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룡은 아들에 대해 "잘못한 것이 있다며 결과를 책임을 져야 한다.아버지로 너와 함께 미래를 직면할 것"이라는 말도 건넸다.팡쭈밍은 지난주 베이징 자택에 마약100g을숨겨놓고 있다 중국 공안의 단속에걸렸다. 아들의 체포 소식에 대해 '마...
대륙인들의 홍콩 방문 횟수가 빈번해지면서, 홍콩인과 중국인들 간의 대립이 심해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의 홍콩 대학 입학 경쟁과 졸업 후에도 계속 홍콩에 남고자 하는 노력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있을까?중국인 네티즌들 사이에 Q&A로 유명한 웹사이트 zhihu.com에서 홍콩에 관한 중국인에대한 생각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우선 홍콩의 많은 장점 중에서 중국인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잡았다. 한 네티즌은 “안전한 공항과 교통이다. 아무리 도착 시간에 늦을지라도, 집까지 ...
홍콩 정부로부터 마운트 데이비스에 위치한 부지를 1천달러에 불하받은 미국 시카고대 최고 경영자 과정이 지난 18일 사이버포트에 임시 캠퍼스를 오픈했다.사이버포트에 3만 5천 스퀘어 피트를 임대한 시카고 대학 부스 비지니스 스쿨은 개조에미화 4650만 달러를 들였다. 시카고대 비지니스 스쿨 측은 오는 2018년 빅토리아 로드에있는 예전 홍콩 감옥 건물 자리의 새 캠퍼스로 옮길 때까지 사이버포트에서 최고 경영자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학교의 16주 최고 경영자 과정은 학비가 160만 홍콩달러로 이미 아시아권에서만 86명이 ...
홍콩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2,800업소 중에서 4개 중 3개는 등록허가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채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연구 조사결과 밝혀졌다.이 연구는 작년 11월 게스트 하우스가 많은 노스포인트 빌딩의 화재로 25명이 부상당한 뒤 시작됐다. 홍콩 젊은 전문가들의 독립적인 싱크탱크로 알려진 ‘30SGROUP’는 정부의 공공 과제였던 ‘효율적인 오래된 게스트하우스 관리방법’을 연구하면서 조사한 것이다. 30SGOUP은 약 2,000개의 정식허가 없이 운영 중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냈고, 그곳엔 약 20,000개의 방이 존재했다고 ...
18일 밤 츈완에서 계모를 죽이고, 동거인을 부상당하게 한용의자가 체포됐다. 네팔계 21살 산데스 라와티(SandeshLawati)는 경찰이 계모의 시신을 발견한 후로부터 17시간 뒤인 오전 6시경 사건의 현장인 얀오이 빌딩(Yan Oi Building)를 다시 찾았다.산데스의 계모인 듀와키 림부(42)는 부엌에서 발견됐다. 이집에서 아버지와 계모, 7살된 이복동생 그리고 계모의 두 여자친구들과 함께 살았었다. 계모는 머리와 목, 팔, 등에 칼로여러 번 찔려 부상당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그녀의 목은 칼에 심각하게 찔려 거의 잘려 있...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강력하고 실력 있고 전파력 공신력영향력을 갖춘 몇몇 신형미디어그룹을 만들겠다고 선언하면서 중국 내초대형 미디어 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중국 신화통신 18일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18일 제4차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통매체와 신흥매체의 융합발전 추진에 관한 지도의견'을 심의 통과시키며 이같이 강조했다.또한 시 주석은 ▲전통매체와 신흥매체의 융합•발전 ▲뉴스전파규율과 신흥매체발전 규율 준수 ▲인터넷사고방식 강화▲전통매체와 신흥매체의 상호보완을 통한 통일적 발전 ...
중국에 3개월 이상 살거나 영주권을 가진 일본인이 2012년10월에서 2013년 10월 사이 10% 감소했다고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일본 외무성 보고서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0월 1월 기준으로 중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은 13만 5천 명으로, 전년도 동일 시점과 비교해 10.2%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해외에 거주하는 전체 일본인 수는 0.7%증가한 125만 8천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취싱(曲星) 중국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은 이에 대해 "중국 거주 일본인 수가 준 것은 양국의 전반적인 ...
중국의 부동산경기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개발 투자 증가율이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투자액 증가율이 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중국신문사가 19일 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의 부동산개발 투자액은 약 5조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3.7% 증가에 그쳤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투자액의 전기대비 증가율은 14.1%였다. 또한 올해 7월까지의 중국내 분양주택 판매면적은 전년동기대비 7.6% 하락했으며, 판매액도 8.2%...
최대 로봇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을 잡아라 - 인건비 및 고령화 문제로 로봇산업 발전 가속화 - - 중소브랜드도 시장기회 있어, 대중적인 산업로봇 및 서비스 로봇에 주목해야 - 자료원: 중국로봇망 □ 중국, 전 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시장으로 부상 ○ 국제 로봇기술 연합회(IFR) 따르면 2013년 중국 로봇 구매량은 총 3만6560대로 일본을 제치고 최초로 세계 최대 로봇시장으로 부상 - 2008년부터 6년간 중국 로봇 수입량은 평균 36% 기록, 3만6560대는 작년 세계 로봇 구매량의 5분...
나는 미국에서 오래 살다가 어찌하어 홍콩에 와서 산 지도 어언 7년이 됐습니다. 저희는 맨 처음에는 홍콩 센트럴의 미드레벨(Mid-Level)에 살았습니다. 그러다 공기, 이곳으로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 홍콩 사정에 정통한 친지의 방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저러한 홍콩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 친지로부터 함부로 버려진 개와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기르던 개나 고양이 그리고 갓 난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박스에 담아 골목에 함부로 버린다는 이야기와 이런 행위들에 ...
지난 15일 오전 9시 30분 애드미럴티(Admiralty)에 위치한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5층 문화관에서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며 제6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경축행사에는 조용천 총영사를 비롯해 최영우 한인회장, 장은명 부회장, 김범수 상공회장, 강봉환 민주평통 지회장, 이순정·변호영·김구환 고문 등 한인단체 주요 인사와 장자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원유관 한인회 전무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
홍콩에서 직선제를 요구하는 '센트럴 점령' 운동에 반대하는 대규모 친중 시위가 벌어졌다고 AF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날 시위를 주도한 '평화민주주의연맹'은 지난달 홍콩 내 정계, 재계, 학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단체로 홍콩 자치권 확대를 위한 직선제 채택 등에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부터 1100개 단체를 대상으로 중국 정부의 방침을 지지하는 주민 146만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이는 당초 예상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맹 관계자는 "700만명의 홍콩 주민 가운데 대다수는...
단위면적 당 가격으로 볼때 아시아에서 제일 비싼 초고가 주택이 홍콩에 등장하는 등 당국의 강도높은 규제로 냉각됐던 홍콩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다. 주택가격이 떨어진 데다 모기지 금리 하락, 건설업체들의 가격 인하 움직임, 여기에 중국 부자들의 뭉칫돈이 몰리면서 홍콩 부동산 경기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최근 홍콩의 선홍카이(新鴻基) 부동산은 홍콩 빅토리아 피크에 위치한 ‘트웰브 픽스(TWELVE PEAKS)’ 빌라의 분양을 개시했다.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금싸라기 땅...
아시아 최대 부자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이 또 중국 부동산을 처분할 계획이라고 13일 중국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리 회장이 상하이 성방국제빌딩 등을 비롯해 미화 7억7400만 달러(약 7900억원) 규모의 상하이 부동산을 처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 회장이 소유한 아라자산관리(ARA Asset Management Ltd.)는 상하이 홍커우취 비즈니스 구역에 있는 총 31층, 면적 5만6589㎡의 성방국제빌딩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 ARA는 미화 1억7600달러(약 1820...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이 홍콩라디오텔레비전(RTHK)에 전한 바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제안한 2017 홍콩행정장관 선거 방식이 내년에 결열될 경우, 홍콩의 완전한 자율적 선거제를 위해서는 2027년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알려졌다. 이 발언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2017년에 출마할 후보자들과 범민주계 의원들에게 압력을 가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소식통은 간선제 지지에 사인을 요구하며 ‘Love country, love Hong Kong’ 원칙을 벗어나면 역사에 규탄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아시아 10개 지역에서 실시된 행복도 조사에서 홍콩의 40대 이하 성인 절반은 ‘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을 가장 행복한 단계로, 0 에서 10까지 척도를 나눈 설문지에서 52%의 사람들이 6보다 낮은 지표를 나타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1101명 중 홍콩 젊은이의 1/3이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고, 말레이시아와 마카오보다 약간 더 행복한 정도였다. 설문지는 홍콩(40대 이하), 중싼, 닝샤, 광동성과 태국,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일본 등 각 지역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
홍콩의 한 양계장에서 닭들이 원인불명의 떼죽음을 당했다고 시나닷컴 등 현지매체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의 한 양계장에서 8일부터 3일간 총 2000마리의 닭이 죽는 사례가 발생해 중국이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국은 일단 조류독감(AI)의 가능성을 부정했으나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양계장에서는 8일 닭 1300마리가 사망했다. 이어 9일, 10일에 걸쳐 700마리가 더 죽었다고 알려졌다. 현재 남은 닭은 약 6000마리로 건강 상태는 양호하지만 출하를 중지한 것...
최근 홍콩 두 언론사의 경쟁이 유치하고 도를 넘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홍콩 동방일보(東方日報)는 A7면에 “63세 리즈잉(黎志英) 별명, ‘리뚱보’라는 사람이 지난 7일 에이즈병과 여러 가지 암으로 사망했다”는 내용의 부고 기사를 게재했다. 동방일보와 경쟁관계에 놓인 빈과일보(蘋果日報)의 경영사 이촨메이(壹傳媒) 그룹은 즉시 자사 홈페이지에 동영상을 올려 ‘리즈잉 회장의 죽음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리 회장은 해당 동영상에 직접 나와 욕설을 섞으면서 “니들은 계속 저...
홍콩에서 주택 구매 가능성은 커져가는 정부의 불신과 함께 최하점을 기록했다고 중문대가 실시한 ‘삶의 대한 지표’에 나타났다. 주택구입능력지수(the housing affordability ratio)는 지난 해 -3.49을 기록한 것에 비해 올해 -4.9까지 떨어지며 설문지 실시 이래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2002년 설문지를 처음 실시했을 때, 까울룽에 있는 400스퀘어피트 아파트를 사기까지 5년이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지금 14년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길바닥에서 잠을 해결해야만 ...
홍콩 부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템이 뜨고 있다. 바로 몸집이 큰 개다. 14일 ‘CNN머니’에 따르면 홍콩 부자들 사이에선 최근 시베리안 허스키, 셰퍼드, 골든 리트리버 등 대형견 기르기 열풍이 불고 있다. 이들은 개를 끌고 자랑스럽게 거리를 돌아다닌다. 또 개 전용 미용실, 스파, 요가 등 개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다. 대형견의 가격은 일반인들에게 만만치 않다. 일명 ‘사자개’로 불리는 티벳탄 마스티프는 최고 700만달러를 호가한다. 그나마 저렴한 대형견으로 ...
홍콩의 캐세이패시픽그룹은 2014년 상반기 3억4700만 홍콩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상반기 순이익 2400만 홍콩달러에 비해 1345.8%나 증가한 수치다. 주당이익은 전년동기 0.6 홍콩센트 대비 8.8 홍콩센트로 증가했고, 총 매출은 4.6% 증가한 508억4000만 홍콩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세이패시픽은 2014년 상반기에는 승객 1인당 운임 수익 감소, 항공 화물 시장의 지속적인 약세와 과잉 공급, 지속적인 고유가, 그리고 관계사인 에어차이나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