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상은행(ICBC)과 중국 건설은행이 세계 최대 기업 1, 2위에 올랐다. 포브스 매거진은 17일 중국 공상은행과 중국 건설은행이 지난해 1위였던 미국의 다국적 석유화학기업인 엑손 모빌을 제치고 세계 최대 기업 1, 2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중국 기업이 1, 2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위는 다국적 투자회사인 제이피(JP) 모건, 4위는 제너럴 일렉트릭이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포브스 매거진의 '세계 2000대 기업' 발표에서는 은행과 금융 기업들이 469개나 포함돼 업종별 분류...
- 사회복지, 교육, 의료서비스 분야에 집중 지원 ,- 외국계 투자회사를 위한 조세정책으로 아시아 금융허브로서 경쟁력 지킬 것 □ 2013/14년 예산안 발표 ○ 2월 27일, 존 탕 경제부총리는 2013/14년 회계연도에 2913억 홍콩 달러 규모의 세금 인하 및 환급, 보조금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예산안을 발표함. 홍콩 정부는 지난 2012년은 미국·유럽의 경기침체에 힘들었던 한 해였으며, GDP 성장률이 1.4%를 기록해 지난 10년 평균인 4.5%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발표함. - 홍콩의 대외 수출은 상반기엔...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홍콩지점은 사회공헌활동 모범기업으로 홍콩 현지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은행 홍콩지점과 우리투자증권 홍콩법인, 홍콩우리글로벌, 홍콩우리투자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직원 20여명은 2013년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3인 1조로 쿤통(觀塘) 지역 저소득층 노인 집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집안 청소 도와드리기, 말벗되어 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우리은행 강신국 지점장은“5년 전부터 꾸준해 해오고 있는 봉사활동이 홍콩에 살면서 홍콩인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
코차이나 축구단(단장 조기철)이 홍콩 아마추어 축구계에서 최강으로 평가받는 홍콩경찰팀을 무려 4:0으로 대파하며 놀라운 승전보를 울렸다.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 3시 구룡 태자역 부근에 위치한 경찰청 축구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원정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코차이나는 한 골도 내주지 않고 4골을 터뜨리며 경기장을 압도했다. 코차이나가 평소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KG5의 그라운드가 인조잔디이며 저녁경기만 해 왔던 점이 약점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전혀 불편함 없이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볐다. 홍콩경...
코윈 홍콩(지회장 윤덕란)은 5월 8일 상환에 위치한 두란노 문화원에서 한인 장자들을 위한 특별 바자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특별 바자회는 안마기, 실버스타 주방용품, 의류 및 악세사리, 콩국 및 밑반찬과 떡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이번 바자회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 날을 맞아 홍콩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기 위한 모금마련에 목적을 두었다. 윤덕란 신임 지회장은“홍콩 어른들께 따뜻한 점심과 선물을 드리면서 홍콩 교민들과의 관계...
지난 8일 코윈(KOWIN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홍콩지회 신임 회장단이 총영사관을 방문해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옥희 코윈 담당관을 비롯해 윤덕란회장, 이미화 부회장, 이정규 회계가 총영사관을 방문했다. 코윈측은 전반적인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개최할 다양한코윈의 활동에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조용천 총영사와 전인석 교민 담당 영사가 배석한 자리에서 김옥희 담당관과 윤덕란회장은 5월 8일 장자들을 위해 열리는 미니 바자회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홍콩 차세대 여성에 관한 ...
중국에서 H7N9 신종 조류독감 바이러스 감염자가 계속 증가하고 사망자가 10명을 기록하자 홍콩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중국에서 들여오는 생닭들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를 시작했다. 식품 환경 위생국은 중국산 생닭들에 대해 지금까지의 H5 바이러스 검사에 덧붙여 H7 바이러스 검사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콩에는 중국으로부터 매일 7천 마리의 생닭이 들어오는데 중국의 이번 H7N9 신종 조류독감 바이러스 발발로반입되는 생닭의 양이 크게 줄었다. 홍콩 가금류 도소매 연합(Poultry Wholesa...
홍콩 경찰은 ESF학교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마약 거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발표해 충격을 주었다. 경찰은 특히 지난 6개월 동안 3명이 학내 마약 거래와 관련돼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홍콩 경찰은 학내 캐너비 마약 거래는 수익이 많이 남는 '땅짚고 헤엄치기 장사'라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ESF 학내 마약 거래는 홍콩에서 마약 거래를 전담하다시피하는 폭력조직과는 별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홍콩 경찰은 "ESF 학교들 모두에서 마약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학생...
애드미럴티에 위치한 중국은행 건물이 세계에서 가장 멋있는 사옥으로 꼽혔다. 홍콩섬의 마천루 중 가장 인상적인 라인을 만들고 있는 중국은행 본사 건물은 세계 16대 회사 빌딩 중 홍콩에서는 유일하게, 동시에 1위로 선정됐다. 홍콩의 중국은행은 "심지어 홍콩에 가보지 않은 사람들도 한 번에 인식할 수 있도록 인상적인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홍콩의 중국은행 본사는 1989년 중국계 미국인 I.M.Pei가 디자인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농업은행 상하이 본사와 리베라 트윈 스타 스퀘어에 있...
얼마 전 사망한 故대처 영국 수상에 대해 중국 정부가 지난 9일 자로 심심한 조의를 표했다. 중국 외무부 대변인은 "故마가렛 대처 수상은 뛰어난 정치인으로서 특히 홍콩의 평화적인 반환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영국의 관계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고 논평했다. 중국 공산당의 기관지인 인민 일보는 두 문단 짜리 짤막한 사망기사를 실었지만 중국 내 영자 신문이나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대처 수상의 공적에 대한 활발한 언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역시 대부분은 홍콩의 성공적인 반환에 대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평가가...
홍콩의 소득 하위 20%가 홍콩 전체 부의 6%를 차지하는 데 그친 반면, 소득 상위 20%는 홍콩 부의 43%를 차지하는 것으로 최근 조사 결과 나타나 홍콩의 극명한 빈부 격차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입소스 미디어 아틀라스(Ipsos Media Atlas)는 설문 대상자 홍콩 시민 6천 1백명을 소득에 따라 다섯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의 평균 소득을 산출해냈다. 그 결과 상위 1/5이 전체 홍콩 부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입소스 측은 "홍콩의 빈부 격차가 이전보다...
홍콩 정부가 처음으로 싯가보다 싸게 내놓은 칭이의 서민 아파트에 당첨된 사람 중 약 40%는 아파트에 당첨되고도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이다. 홍콩 주택국이 내놓은 988채의 아파트에 1차로 당첨된 사람은 모두 160명인데 이 중 97명 만이 아파트 구매 신청을 했다. 나머지 63명은 분양 신청을 해서 당첨이 됐음에도 아예 계약 작성을 위해 나오지도 않았다. 전체적으로 저조한 신청률에도 불구하고 방 두 개 짜리 아파트는 인기를 끌었고 이중 가장 비싸게 팔...
빈 학교로 남아있던 부지 3곳이 총 1,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 학교 부지로 사용돼 만성적인 공급 부족 현상을 보이는 홍콩의 국제 학교 정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홍콩은 국제 학교에 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능력있는 외국인들이 홍콩으로의 이주를 꺼린다고 지적되어 왔었다. 가장 경쟁이 심했던 스탠리의 부지는 현재 틴하우에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국제 몬테소리 교육(International Montessori Education Foundation)이 차지해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다...
홍콩의 대학들이 아시아에서 두각을 나타내 아시아의 교육 허브로 거듭나고자 한다면 대학들의 진정한 국제성을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됐다. 대학들의 세계 순위를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의 편집장은 홍콩의 대학들이 중국 대학 및 학자들과의 교류에 치중하고 있지만 중국 집중형의 대학 성장 모델은 국제적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타임스 고등 교육이 2013년 아시아권 대학 순위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홍콩대는 일...
홍콩 주식 및 선물 거래 위원회(Securities and Futures Commission)는 Apple Daily에 자기가 기고하는 주식 컬럼에서 왜곡된 정보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부당 수익을 올린 주식 브로커이자 컬럼니스트에게 50만 달러의 벌금을 매겼다. 그는 또 홍콩의 주식 시장에서 앞으로 30개월간 일을 하지 못하도록 정직처분을 내려졌다. 증권(Quam Securities)의 주식 브로커였던 이 컬럼니스트는 자신이 기고하는 칼럼에서 긍정적인 매수 의견을 제시해놓고 정작 본인은 아내 명의의...
홍콩을 통해 중국산 담배를 영국으로 밀수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범죄 조직들이 극성이다. 수익이 5천배에 달하기 때문에 지난 2년간 홍콩 세관이 집중 단속을 해 오고 있지만 좀처럼 밀수를 막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관계소식통은 "홍콩의 낮은 운반 비용이 밀수꾼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담배는 도매가로 kg당 50 홍콩달러인데 이것이 홍콩을 통해 영국에 도착하면 가격은 kg당 무려 2천 6백 홍콩달러가 된다. 이 담배들은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골든버지니아 상표로 포장되어...
민감한 내용을 포함한 다섯 건의 경찰 문서가 해피 밸리의 개 분비물 쓰레기통에서 발견됐다. 홍콩 경찰은 지난 11일, 해피 밸리 클레멘티가의 개 분비물 쓰레기통에 버려진 봉투 속에 경찰 문서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같은 날 홍콩 일간지 Sing Tao Daily에도 비슷한 내용의 제보 전화가 걸려왔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은 이 곳에서 다섯 건의 경찰 문서를 수거했는데 이 중 하나는 완차이 경찰 본부의 조사실에서 작성된 보고서였다. 지난해 날짜의 이 보고서에는 '기밀'이라는 제목과 경찰 부...
2주간 계속되고 있는 콰이칭 컨테이너 터미날 노동자들의 파업에 해결 실마리가 보일 듯 하다. 지난 11일, 컨테이너 터미날 운영자 측은 노동자들에게 7%의 임금 인상을 제시했다. 당초 노동자들이 요구했던 임금 인상폭은 17~24%로 큰 차이가 있지만 일단 고용주 쪽에서 임금 인상에 대한 입장은 받아들이기로 정리가 된 셈이어서 타결 가능성의 물꼬가 열렸다. 고용주와 파업 노동자들의 임금 협상은 파업이 2주 이상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 노동국의 중재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고용주 측은 5%의 현금 인...
타이포의 사로텅(Sha Lo Tung) 인근에서 발견된 큰 발자국은 당초 예상했던 것처럼 호랑이의 발자국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이것은 커다란 야생 고양이의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40년 전까지 호랑이가 목격되었기 때문에 주민들은 커다란 발자국이 혹시 호랑이의 것이 아닌가 우려했었다. 지난 달부터 이 마을 부근에서는 숲 속에서 커다란 야생 동물이 목격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숲 속에서 길이 10cm, 깊이 3cm의 커다란 발자국이 발견됐다. 한 주민은 지난 40년간 호랑이가 ...
세계 부호들이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ritish Virgin Islands)가 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홍콩을 점찍었다. 전 세계 여러 나라의 해외 등록 회사 40%가 근거지로 삼고 있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수상이자 금융 국장이 투자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다음달 홍콩을 찾는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국제 금융 센터장은 "홍콩은 아시아와 중국으로 가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버진아일랜드에 매우 중요한 곳이다. 때문에 홍콩 관련 사업이 계...
홍콩의 한 기업가가 흑다이아몬드 등이 사용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폰5를 주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스튜어트 휴즈가 홍콩의 한 기업가로부터 의뢰를 받아 1000만파운드(약 173억6130만원)짜리 아이폰5를 제작하고 있다. 휴즈는 먼저 550파운드를 주고 일반 아이폰 5 단말기를 구입한 뒤 그 커버를 135g의 24캐럿 순금으로 장식했다. 화면은 사파이어 유리로, 홈버튼은 26캐럿 결점이 없는 흑다이아몬드로 바꿨다. 또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