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조그만 강아지를 세탁기에 넣어 살해한 영상을 페이스 북에 올려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던 동물 학대범이 추가 범행을 인터넷에 예고했다.스스로를 ‘재키 로’라고 하는 이 남자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나에게는 주인없는 개 6마리가 있다. 앞으로 일주일마다 질문을 낼텐데 당신들이 대답을 틀리게 할 때마다 한 마리씩 죽을 것이다. 맞는 대답을 하면 놔줄 것이다. 개들의 운명은 당신들 손에 달렸다”는 메세지를 올렸다.이 남자의 위치는 츈문 타운 센터, 기분은 ‘매우 좋음’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이 남자가공개 도발을 하...
항렁 그룹 찬치청 회장과 그의 가족이 설립한 재단이 하버드 대학 378년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인 미화 3억 5천만 달러를대학 측에 기부했다.하버드 대학 공공보건학 스쿨은 이에 따라 하버드 T.H 챈공공보건학 스쿨(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T.H. 챈은 챈쩡치 항렁 그룹 초대 회장의 이름이다. 하버드에서 누군가의 이름을 따서 단과대학 이름을 짓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며 이전에는 존 F 케네디 정치학 스(John F. Kennedy School of Governm...
아시아 최대 부자인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그룹 회장이항공기 리스산업 진출을 모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청쿵 홀딩스가현재 일본 항공기 리스회사 'MC 에비에이션 파트너스'와 합작투자사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MC 에비에이션은 일본 미쓰비시가 20여년의 항공기 리스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 세운 자회사로 현재 약 100대의 중소형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20대를 청쿵과의 합작사에 제공하고 여기에 MC 에비에이션의 경영기법을 얹어 시너지를꾀하겠다는 구상이다.합작사...
자녀를 해외 대학에 유학보내겠다는 생각은 홍콩의 부모가 중국이나 싱가폴보다 더 많이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녀 유학에 대한 홍콩 부모의 열망은 대만이나 호주, 인도보다도 높지만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보다는낮았다.유학을 시키고 싶어하는 부모들에게 가장큰 문제는 역시 경제적인 부담이었다. 희망 유학지 중에서는 호주가 1백만 홍콩달러 선으로가장 유학비용이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HSBC가 교육 가치조사라는 제목으로 자녀 교육에 대해 15개 국가에서 450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
정부의 공교육 예산이 적은 동아시아권국가에서는 아이들의 교육 책임이 대부분 가족에게 돌아가 자녀를 대학교육까지 시키려는 부모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제협력 개발기구 OECD는 아이들의학업 성적 향상을 위해 특히 수학에 쏟아붇는 값비싼 사교육이 부모들을 휘청거리게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아시아권 국가들의 가장 큰 교육 당면 과제는 “사회 배경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재능이 있는 사람이 공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경제협력 개발기구는 지적했다.OECD는 2014년 교육 개요에 따르면일본...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면? 영화를 더 많이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언어 교육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홍콩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학업 성적이우수하고 똑똑한데도 불구하고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이유는 로컬 학교의 영어 수업에서 영어라는 언어에 익숙해지기 전에 문법만 들이붓기 때문이라고 홍콩 메모리 스터디 협회 간사가 말했다. 홍콩 메모리 스터디 협회의 리육퀜 간사는 “왜 아이들이10년 이상 영어 공부를 하고도 영어에 익숙하지 못한가? 그것은 아이들이 어리석어서가 아니고 방법이 틀렸기 떄문”이라고 말하고 있다.홍콩에...
애플사가 오는 9월 19일로 잡은 아이폰 6세계 최초 공개 시장에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싱가폴, 일본과 함께 홍콩이선정됐다.애플사는 홍콩에서는 홍콩 최대 무선 통신사인 HKT의 CSL, 스마톤과 허칫슨 텔레콤이운영하고 있는 Three를 우선 통신업자로 선정했다. 스마톤 측은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에 도입되는 Vo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애플사의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홍콩의 무선통신업자들은 기존의 2G와 3G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회로 전환 보이스 콜 서비스를 했으나 신제품 출시에...
홍콩에서 최근 적조가 한 주간에 두 차례나 발생해, 관계 당국이 양식 어장 및 해양 목장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홍콩의 부처간 연합 적조 공동 연구 그룹은 지난 5일 “홍콩에서 지난 한 주간에 2회에걸쳐 적조가 발생했다”면서 “첫 번째 적조가지난 1일 리펄스베이 해안가에서 발생한 이후, 4일에는 두 번째 적조가 어류 양식장이많은 임틴짜이 섬 일대와 그 동부 해역에 발생했다”고 밝혔다.홍콩에서는 지금까지 적조 발생으로 인한 어류의 집단 폐사가 보고된 바가 아직 없는것으로 알려졌다.홍콩 부처간 적조 공동 연구...
부패 혐의 등으로 중국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저우융캉(周永康) 전 정치국 상무위원 사건과 관련, 중국의 한 전문가가 "저우융캉 같은 부패관료가 몇 명 더 있었다면 정권이 무너졌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강력한 제도개혁을 촉구했다.런젠밍(任建明)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청렴교육연구센터 교수는 인민일보(人民日報)가 발행하는 잡지 '인민논단' 9월 최신호에 기고한 글에서 "저우융캉은 20년간 10여 개 성(省)과국토, 석유, 공안, 정법분야 등 여러 계통에서 수많은 간부의부패 범죄를 야기했고 경악할 만한 '부패왕국'을 건립했다"며 이같이 주장했...
중국의 부패한 '성부급'(省部級·장차관급) 이상 고위관료의 뇌물수수액이 평균 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최근 7년 간 중국에서는 모두 75명의 성부급 이상 고위관료가 각종 부패 혐의로 낙마했다. 이 중 26명이 법원에서 형을 선고받았고 22명은 사법기관으로 이송됐으며 27명은 당내감찰·사정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차원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이미 형을 선고받은 26명의 고위관료는 직무태만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퉁밍첸(童名謙) 전 후난(湖南)성 전국인민정치협상...
2개월 전 중국 검찰에 체포된 국영 CCTV 간판 앵커 루이청강(芮成鋼·37)이 간첩 혐의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당초 부패에 연루돼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간첩 혐의설까지 불거졌다.베이징사회과학원 외국문제연구소 왕궈샹(王國鄕) 부연구원은 지난 8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루이청강이 간첩활동을 했으며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고 홍콩 명보가 11일 보도했다. 왕궈샹은 "루이청강은 기밀을 누설한 정도가 아니라 간첩행위를 한 것"이라며 "문제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심각하다. 사형을 시키지 않는다면 법치는 웃음거리가...
중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1일 밝혔다. 이는 전월상승률(2.3%)과 시장 전망치(2.0~2.1%)를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중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부터 줄곧 2%대를 보이다가 4월 한 달 1.8%로 내려선 이후 넉 달 연속 2%대를 유지하고 있다. 도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로 전월보다 0.3% 포인트, 농촌 물가 상승률은 1.9%로 0.2% 포인트 각각 낮아졌다. 식품 가격은 3.0%, 비(非)식품 가격은 1.5% 각각올랐다. 소비품과 서...
중국에서 '반부패 드라이브'가 강화되는 가운데 대학 총장 등 고등교육 기관 지도자들에 대한 비리도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가 올해 들어 적발해 정식조사에 착수한 고등교육기관 지도자만 해도 총 18명에 이른다고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가 11일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중국의 '교사절'(스승의날·9월10일)을 맞아 각 대학의 반부패 조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기율위는 지난 10일 상하이(上海)건강직업기술학원의 우샹첸(巫向前) 원장이 엄중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국에서 반부패 활동이 강화되면서 공직사회의 명절선물 수수 관행도 갈수록 은밀해지고 있다. 중국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는 4일 추석을 앞두고 과거보다 한층 정교하고 지능적으로 바뀐 공무원과 국유기업 관계자들의 선물 수수 행태를 고발했다.신문은 전자상거래와 상품배송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면서공직자들이 사정 당국의 감시를 피해 상대방을 직접 만나 현물을 받던 시대가 끝났다고 전했다. 이제는 선물교환권·배송권, 선불카드 등의 형태로 명절 선물을 받아 챙기고 있다는것이다. 장시(江西)성의 한 선물 판매상은 "선물교환권에 기재된 숫자와 본인 주...
당신과 함께 한지 벌써 10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 당신을 만났을 때가 기억납니다. 비가 촉촉이 오던 날이었고, 우리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버스에서 처음 만났지요. 당신과 연애하던 때와 신혼 2년간은 주말마다 놀러 다니고 하루하루 즐거웠습니다.그러던 중 당신이 임신하여 아이를 낳은 2년 동안 나는 회사 일이 바빠서 당신에게 소홀히 하였고, 같이 시간을 보내지 못했지요.또 아이가 돌을 지나 유아기에 들어 아빠를 많이 필요로 할 때도, 밤샘 근무가 많아 집에 자주 못 들어가고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함께 보지 못해 당신에게 정말 미...
14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코윈KOWIN: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컨퍼런스가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됐다.대회 개회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세지를 통해 “우수한 여성 인력이 사회에 기여할 때 우리가 꿈꾸는 국민 행복시대를 앞당기고 경제도 도약할 수 있다”며 “여성 경력단절을 막을 수 있는 해외의 우수한 제도나 정책을 많이 제안해 주기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과테말라, 중국, 인도네시아, 호주, 홍콩, 일본, 터키, 이집트, 독일,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2014년 9월 2일, 화요일 홍콩중문대학(CUHK)에서 홍콩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ISIA)와 양 도시의 유관기관 및 기업체 대상 Table Meeting 수행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했다.한-홍콩 간 부산 IT·SW 강소기업 소개 및 현지 기업체방문 교류를 목적으로 방문한 것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도한 해외마케팅방문단(이하 IT사절단)은 서태건 원장과,코노택 박성백, 비틀 오재관, KS인터렉티브 박성덕, 한국네오소싱 김종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방문에서 사절단은 홍콩 사이버포트(CYBERPO...
홍콩동신교회(담임 김성준 목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신문화원(원장 김정자)은 지난 6일 성악반 수료자들과 함께 ‘동신음악회Concerto’를 열었다.음악회는 독일 라이프찌이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하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황재선의 피아노독주를 시작됐다. 황재선 씨는 모짜르트의‘그 사랑’, 쇼팽의 ‘Grand Brillante Valse’,‘나를 받으옵소서’를 연주하고 ‘아리랑’을 즉흥 변주하여 창의적인 선율을 들려주기도 했다. 2부 순서로는 바이올린 임미도, 첼로조한나, 피아노 박미란이 ‘주만 바라볼...
홍콩한인여성회와 홍콩의유명 쇼핑몰 타임스퀘어가 공동주관하는 ‘Taste of Korea2014 – 한식요리경연대회’가오는 10월 25~26일 타임스퀘어 오픈광장에서 개최된다.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의적극적인 후원으로 기획된 이 행사는, ‘한식의 세계화, 한식의현지화’라는 취지 하에 예선, 본선, 결승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8월18일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결승이 열리는 10월26일까지 총 2개월에 걸쳐 펼쳐지게 된다.홍콩에서는 처음으로 한인뿐 아니라 홍콩인을 포함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식경연대회가 개최되는 것으로 한식을 ...
홍콩한인여성회(회장 김미리)는 지난 8월 27일 주홍콩총영사관 5층 대회의실에서 김미리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2013년도 여성회 주요업무보고, 결산 감사보고 및 승인의 절차가 있었고 2014년도 하반기 및 2015년 상반기 중요사업계획(안), 각 부서별 업무계획 및 2014/15년도 예산 보고 및 승인’ 등을 의결했다.정기총회 전 공고된 제7대 회장선출에 있어서 김미리회장은, 차기회장을 선출하려면 선출 20일 이전에 회장선거를 공표하고 각 회원에게 공지해야 하는 과정을 놓친 회장단의 큰 실수가 있었음을 자...
사실상 야권 인사가 후보로는 나설 수없는 홍콩 행정장관 선거법 개정안을 중국 정부가 발표하자 27명의 야당 의원들이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지난 31일 공동 연대를 발표했다.센트럴 점령 측도“1만 명의 시민을 동원, 센트럴을 마비시키겠다는 계획을 그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중국의 홍콩 기본법위원장 리페이와 렁춘잉 행정장관은 중국 정부가내민 안을 받아들여 홍콩이 가질 수 있는보통 선거 기회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리페이 기본법위원장은 야당의 반대가 홍콩의 발전을 발목잡게 될 것이라며“201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