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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확장하는 중국이 아프리카 제2의 금 생산국 가나에서 자원 약탈로 역풍을 맞고 있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가나 당국은 중부 아산티 지역 등에서 불법으로 금을 채취한 혐의로 중국인 100여명을 체포했다. 지난해 10월 중국인 101명이 불법 채금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데 이어 7개월 만에 대량 불법 채금 사실이 또 드러난 것이다. 신화통신은 가나에서 중국인 124명이 불법채금 혐의로 체포됐다면서 중국 당국이 외교적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중국 ...
▲ 아이폰5 케이스 '선핀 엔젤100' 중국서 전화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5 케이스가 등장했다. 즉, 아이폰5 케이스 형태의 휴대폰인 셈이다. 씨넷 재팬은 중국 기업 선핀이 내놓은 엔젤100이라는 이름의 아이폰5용 케이스가 중국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중국에는 이미 신용카드 크기의 얇고 가벼우며 가격도 저렴한 일명 ‘카드 휴대폰’ 제품이 다수 출시됐다. 이 카드 휴대폰을 아예 아이폰5 케이스에 내장한 제품이 바로 엔젤100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형태는 이미 아이폰4/4S용으로...
- 마케팅 플랜에 중점을 두고 에이전트 선정해야 - □ 에이전트 마켓이라 불리는 홍콩 ○ 홍콩 시장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 다양한 한국 상품을 수입하는 Mr. Lo에 따르면 홍콩 시장에 진출한 한국기업은 해당 품목의 시장동향 파악, 비즈니스 구조 파악이 부족하다고 지적함. 영어만 쓰는 것보다 광둥어나 중국어를 쓰는 것이 협상에서 유리하다고 피력함. - 홍콩에는 상품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판매구조가 형성돼 있어 그 구조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시장진출방법은 크게 ‘유통업...
충북도는 29일부터 30일까지 춘완에 위치한 판다호텔에서 도내 30개 우수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홍콩 충북우수상품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충북우수상품전은 판다호텔 특별전시실에 참가업체 부스 30개를 설치하고 홍콩 및 인근 광동성 바이어 150개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범수 홍콩한인상공회장, 박종표 홍콩무역관 차장 등이 참석해 부스를 참관하고 한인 기업들에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 충북우수상품전 대표단장인 이우종 경제통상국장은 "홍콩 시장에서 통하는 제품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인정받는 ...
코윈 홍콩지회(지회장 윤덕란)는 ‘제2회 환경보호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8일 홍콩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KIS 서재철 교장과 학생들, 김옥희 코윈 홍콩 담당관, 윤덕란 회장 및 임원단, 김범수 한인상공회장, 그리고 홍콩한인회 김구환 회장을 대신해 문성준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홍콩한국국제학교와 홍콩한국토요학교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환경 훼손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취항 1,669일(약 4년 6개월) 만인 지난달 23일, 탑승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저비용항공사 중 최단기간에 이룬 성과다. 23일 오전 에어부산은 1,000만 돌파를 기념하며 1,000만 번째 탑승의 영광을 차지한 청 쿤샤오(Chuang Kunhsiao) 씨에게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를 수여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대만 국적의 에어부산 기업우대프로그램 회원으로 사업차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자주 이용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2009년 9월 100만, 1년 후인 ...
주거 환경이 심하게 열악한 환경에서 17만 1천명 이상이 홍콩식 새장 아파트, 쪽방에 산다는 조사가 나왔다. 이에 앞서 통계국은 지난해 10월, 새장 아파트 거주자가 6만 4,900명이라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교통 주택국은 통계국 수치보다 두 배 이상이나 더 많은 17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교통 주택국 관계자는 “공업용 빌딩 안에서 불법으로 주택으로 개조해 사는 경우는 조사할 수 없어 포함되지 않았고 실제 수는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새장 아파트는 당초 1가구의 아파트를 평균 3.6개로 ...
최근에 두드러지고 있는 홍콩의 국수주의는 중국의 무서운 경제성장을 목격하면서 무력감을 느끼는 홍콩인들의 ‘정신적인 불안정’의 결과라는 지적이 나왔다. 홍콩 개발 포럼은 ‘홍콩의 국수주의를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뜻에서 자리를 마련했는데 이 자리에는 전 중앙 정책 분과장 라우 시우카이 교수나 레지나 입 입법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콩 시민들은 오랫동안 중국인에 대해 우월감을 느껴왔는데 중국의 무서운 성장 때문에 이제는 자신들의 장점을 잃어버린다는 위기감을 느낀다고 참석자들은 말했다. ...
지금까지는 소비자가 서비스나 물건 등에 대해 불만이 있을 경우 자체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이를 소비자 위원회(Consumer Council)에 불만을 접수해왔다. 그리고 여기서도 해결되지 않으면 이것이 재판에 회부되는 절차를 밟았다. 소비자 위원회는 곧바로 재판에 끌고 가는 것보다는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도록 ‘조정’의 절차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대체로 소비자 위원회에 접수되는 불만사항의 80%는 권고에 의해 해결되지만 20%는 분쟁 해결에 실패한다. 소비자 위원회가 도입하는 ‘조정’ ...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을 중국 정부가 축출할 것이라는 관측이 돌고 있는 것에 대해 홍콩을 담당하고 있는 중국 측 관료들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취임 이후 줄곧 해서 스캔들로 먹칠하고 있는 렁춘잉 행정장관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중국 정부가 지난 2005년 퉁치화를 대신해 도날드 짱을 앉혔던 것처럼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홍콩의 Next Magazine에 의해 지난 5월 27일 보도됐었다. Next Magazine측은 구체적으로 캐리 람 정무사장과 입법의원이자 전 보안국장이었던 레지나 입 등 5...
홍콩 정부의 핵심 정책 기관인 행정자문회의(Executive Council, 行政會議)가 홍콩의 중국 반환 이후 그 역할과 기능을 점차 상실해 가고 있어 행정회의의 위상에 대해 진지하게 재고해야 할 시점이 됐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렁춘잉 정부에서는 지난주 내내 홍콩 정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홍콩 상품 거래소(Hong Kong Mercantile Exchange)와 관련해, 청춘웬 행정 위원이 사임했고 이에 앞서 람판컹 행정위원 역시 ICAC의 조사를 받으면서 무기한으로 휴직 중이다....
센트럴 매립지의 새 해변에 인민해방군을 위한 군사용 부두를 건설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시민 단체 및 야당의 반대가 거센 가운데 홍콩 당국이 인민해방군 전용 부두 설립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지난 28일 입법의회에서 챈만포 개발국장은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센트럴 매립지내의 0.3 헥타르 새 부두는 인민해방군이 사용하도록 할당된 것이 맞다고 말했다. 당국은 인민해방군 홍콩 유격대가 군사 훈련을 할 때와 군용 선박을 정박할 경우 또는 각종 기념 행사를 할 경우 등에 이 부두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
50센트를 돌려주지 않았던 택시 운전사에 이어 이번에는 가정부가 곤경에 처했다. 고용주의 요구에 따라 돼지고기를 산 후 거스름돈 15달러를 돌려주지 않은 가정부가 즉심에 회부됐으나 앞으로 조심하라는 판결을 받고 풀려났다. 재판부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원고 측에 대해 절도 혐의가 없다고 판결을 내리고 대신 1년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경고를 가정부에게 내렸다. 재판에 회부된 가정부의 고용주는 지난 4월 29일, 50달러짜리 지폐를 주고 돼지 고기를 사오라고 했는데 가정부는 돌아와서 ...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활발한 홍콩에서도 여전히 여성의 임금은 남성의 2/3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발표된 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월 10만 달러 이상을 버는 남성의 수는 4만 6천 명인데 반해 같은 수준의 소득을 올리는 여성은 1만 3천명이다. 2012년에 비해 남성은 약 4천 명이 줄었고 여성은 5천 7백명 가량 수가 감소했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약 50%정도 소득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통계국은 밝혔다. 따라서 홍콩의 경제 활동은 여전히 남성에 의해 지배되는 경향이 강하며 여성이...
1인당 반출량을 넘겨 몰래 가져가려다 적발, 압수된 분유가 푸드 뱅크로 보내져 복지재단을 통해 홍콩의 빈곤층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노동 복지국의 청킨청 국장은 “포장이 뜯어지지 않은 분유는 푸드 뱅크의 시스템을 통해 적절하게 빈곤층에 배포할 길을 찾고 있으며 그 양이 결코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인들의 분유 싹쓸이 때문에 1인당 분유 반출량이 2캔으로 제한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월부터이다. 노동 복지국은 2억 달러의 예산을 들여 단기 푸드 뱅크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입법의회에 보고했다....
홍콩 공공병원에서 또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던 중환자를 다른 병실로 옮기는 과정에서 산소호흡기가 떨어지는 사고로 환자가 사망했다. 57세의 이 환자는 근육운동을 제어하는 뇌의 신경 조직이 손상돼 프린세스 마가렛 병원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 두 명의 간호사가 환자를 같은 병동내 다른 병실로 옮기는 과정에서 이 환자의 산소 마스크를 떼냈다. 병원 측은 “간호사들이 침대를 옮기는 1~2분 동안은 산소호흡기가 떨어져있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사고 경위를...
새 아파트의 거실 전면 통유리가 그대로 아래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1일 압레이차우의 고급 주거 단지 라보토(Larvotto)의 28층에서 전면 대형 유리가 지상으로 떨어졌다. 유리는 아래에 있던 차 위로 떨어졌으나 운전자는 간발의 차이를 목숨을 구했다. 건설 전문가들은 대형 유리창의 불순물 농도가 높아 더운 날씨 뜨거운 온도에서 이 불순물이 팽창을 하는 반응을 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에서는 2011년 이후 단지 내 다른 3곳에서도 전면 유리가 떨어져 나왔으며 34개 유리창은 ...
승객들이 떠난 빈 비행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침입했다는 보고가 들어와 케세이 퍼시픽이 조사에 나섰다. 단독 사건이 아니며 하루에만 수 차례 수상쩍은 일이 발생했던 것으로 보고됐다. 이를 목격한 승무원들의 불안감은 크다. “때로는 유니폼을 입고 있기도 하고 어떨 때는 사복차림이기도 하다. 이들은 막 도착한 비행기에서 승객이 거의 다 나갈 때나 모두 나간 후에 승무원들에게 누군지, 왜 왔는지 얘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기내 안으로 들어온다. 기내 첫 칸부터 마지막 칸까지 마치 무엇을 찾는 것처럼...
한 스타벅스 매장이 화장실 수돗물을 이용해 커피를 끓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홍콩 시내의 유명 빌딩 뱅크오브차이나 타워에 입점한 이 스타벅스 매장은 약 2년 동안 인근 주차장 공중화장실의 수돗물로 커피를 만들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매체는 위생이 불량해 보이는 화장실 소변기 옆 세면대 수도꼭지에 ‘스타벅스 전용(Starbucks Only)’이라는 표지가 붙어있는 사진을 실었다. 웬디 팽 스타벅스 대변인은 “매장에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직접적인 식수원이 없어서 가장 ...
센트럴에서 홍콩의 근현대사를 지켜본 머레이 빌딩을 고급 호텔로 바꾸겠다는 홍콩 정부의 계획이 발표된 지 3년만에 매각 대상에 올랐다. 센트럴 노른자위에 위치한 27층의 머레이 빌딩은 건설사들과 호텔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으며 32억 5천만~42억 3천만 달러 선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 토지국에 등록된 자료에 따르면 머레이 빌딩의 면적은 68,136스퀘어 피트이며 연건평 32만 5,070스퀘어피트이다. 부동산 전문업계 쿠쉬맨 앤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는 “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극 체험 프로그램이 오션파크에서 시작됐다. 오션파크의 극 모험관에서 시작된 ‘명예 극지방 동물 보호단’프로그램이 그것이다. 참가자는 펭귄과 다른 극지방 동물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이들이 사는 곳을 청소하는 등 3시간 동안 관리자가 될 수 있다. 펭귄과 물범이 어떻게 조련을 받는지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조련사들의 정기 관찰 업무도 따라다니면서 볼 수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3시간인데 첫 45분 동안에는 오션파크의 여러 종의 펭귄과 북극여우, 물범 등의 우리 안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