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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빅토리아 피크 야경 조명 설치 백지화?" 주민·환경단체 거…

[홍콩뉴스] "빅토리아 피크 야경 조명 설치 백지화?" 주민·환경단체 거센 반발

홍콩 관광청이 현지 주민과 환경 단체들의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빅토리아 피크(The Peak)에 장식용 조명을 설치하려던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광범위한 대중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광청은 공식 성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지속 가능한 관광 추진, 자연 환경 보호, 그리고 인근 주민들의 일상적 요구 충족 사이에서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취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당초 계획은 인기 산책로인 루가드 로드(Lugard Road)와 하이렉 로드(Harlech Road) 일부 구간을 따라 눈부심이 적은 소형 조명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이 경관 개선 사업은 다가오는 홍콩 윈터페스트(Hong Kong WinterFest)의 신규 빛·소리 쇼에 맞춰 개시될 예정이었으며, 도시의 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대표 쇼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를 현대적으로 대체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었다. 당초 제안에 따르면, 눈부심이 적은 조명은 주민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되고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제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다. 시범 프로젝트는 초기 12개월 동안 운영될 계획이었다. 생태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광청은 등록된 수목 관리 전문가와 관련 부처를 참여시켜 환경 안전을 감독하게 했다. 적절한 나무 선정, 매달기 방식, 보호 완충재, 하중 제한, 물리적 고정 기술 등 설치의 모든 요소는 전문 아보리스트의 공식 승인을 받아야 했으며, 이들은 나무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정기적인 사후 점검도 담당했다. 관광청은 대중과 주민들의 피드백이 거세짐을 인식하고, 모든 제안을 신중하게 평가하여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재검토한 뒤 향후 수정된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확인했다.

[홍콩뉴스] "결제는 안 되고 카드만 털렸다?" 애플 최초 폴더블폰 예약…

[홍콩뉴스] "결제는 안 되고 카드만 털렸다?" 애플 최초 폴더블폰 예약 대혼란, 카드 도용·중복 결제 피해 속출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iPhone Duo)'의 사전 예약이 금요일에 시작된 이후 온라인에서 심각한 결제 대혼란과 함께 신용카드 사기 경고가 발령됐다. 구매에 실패했음에도 반복 결제가 이루어졌다는 불만이 소셜 미디어에 쏟아졌으며, 일부 구매 성공자들은 단 한 건의 주문에 대해 신용카드가 여러 차례 청구되었다고 밝혔다. 홍콩정보기술연합회 명예회장인 프랜시스 퐁 회장은 이번 사태가 접속 트래픽 폭주 동안 발생한 서버의 기술적 문제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했다. 퐁 회장은 또한 애플 웹사이트가 현재 이중 인증 절차를 적용하지 않아 보안 허점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 사기꾼들이 무단 구매를 저지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퐁 회장에 따르면 사전 예약 개시와 함께 발생한 신용카드 문제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심각한 네트워크 체증으로 인한 중복 청구 오류다. 수천 명의 사용자가 동시 접속을 시도하면서 서버 지연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사용자 본인이나 판매 시스템에 의해 중복 거래 요청이 제출됐다. 퐁 회장은 일반적인 은행 절차에 따라 카드 발급사가 월간 명세서에 최종 확정되기 전 청구 대기 중인 중복 금액을 검토하여 취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안 취약점 노린 신용카드 도용 피해 확산 두 번째로 더 심각한 문제는 새 휴대폰을 구매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은 사람들을 겨냥한 노골적인 신용카드 사기범죄다. 퐁 회장은 악성 배후들이 사전 예약 기간의 막대한 거래량을 악용해 과거 피싱 사이트나 데이터 유출로 확보한 타인의 카드 정보를 이용해 무단 구매를 저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의 공식 플랫폼이 문자로 전송된 일회용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은행 앱에서 승인해야 하는 '3D 세큐어(3DS)' 인증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어, 사기꾼들은 기본 카드 정보만으로도 결제를 완료할 수 있는 상황이다. 퐁 회장은 애플이 공식 플랫폼에 3DS 인증을 즉시 도입하여 근본적인 사기 행위를 차단하고, 백엔드 서버를 개선해 중복 청구를 방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정보기술 전문가인 퐁 회장은 일반 대중에게 은행 거래 내역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을 당부했다. 무단 청구 내역을 발견한 사람은 즉시 카드 발급 은행에 연락해 계좌를 동결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홍콩한인] 월드옥타 홍콩마카오지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활성화 대…

[홍콩한인] 월드옥타 홍콩마카오지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활성화 대회 성료

월드옥타(WORLD-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홍콩마카오지회(지회장 이경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월드옥타 홍콩마카오지회 활성화 대회 및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26개국 43개 도시에서 방문한 188명의 월드옥타 임원 및 회원들과 홍콩 및 한국의 내외빈 등 다수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경희 홍콩마카오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년 전 작은 지회로 시작한 홍콩마카오지회가 수많은 분의 헌신 덕분에 뜻깊은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지회장은 “취임 당시 국제 비즈니스 도시 홍콩의 장점을 살려 세계 회원들과 교류하고 국제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목표를 가졌는데, 오늘 그 약속을 실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이번 행사가 단순한 축하를 넘어 향후 20년의 비전과 협력의 장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제1대 지회장을 역임한 이병욱 명예회장은 기념사 및 환영사에서 “20년 전 시작된 지회가 눈부시게 성장해 전 세계 옥타 식구들을 홍콩으로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대회를 준비한 임원진과 회원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냈다.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은 축사를 통해 “홍콩에서 이처럼 대규모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홍콩마카오지회와 이경희 지회장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20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서만교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는 “홍콩의 교민 및 경제인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 역시 지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전달했다. 공로패 수여 및 내외빈 참석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20년간 지회 발전에 기여한 역대 회장단(▲1대 이병욱 ▲2대 신홍우 ▲3대 김운영 ▲4·5대 오상환 ▲6대 강기석 ▲7대 나정주 ▲8·9대 김준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는 박기출 월드옥타 명예회장, 김무성·김정훈·이원욱 월드옥타 고문/자문단, 문익생 홍콩한인회장, 김준회 홍콩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유석천 코트라 홍콩무역관장, 김광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콩지사장 등 주요 기관장 및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해 지회의 2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홍콩한인] 홍콩우리교회, 권사임직 감사예배 성료

[홍콩한인] 홍콩우리교회, 권사임직 감사예배 성료

홍콩우리교회(담임목사 서현)는 지난 10월 11일(주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권사임직 감사예배'를 개최하고 교회와 성도를 섬길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새 일이 일어나고 있는 홍콩우리교회' (이사야 43:19)라는 표어 아래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교회 성도들과 교민들이 참석해 임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1부 예배는 김용준 집사의 찬양 인도와 서현 목사의 인도, 전진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전진휘 목사는 '믿어주시는 은혜'(고린도전서 4:2)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며, 하나님과 성도들의 믿음에 부응하여 충성된 청지기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2부 임직식에서는 서현 목사의 집례로 명예권사와 시무권사 임직 절차가 거행됐다. 이날 공포를 통해 명예권사로 유주안, 조희순, 최양순 세 명이 임직되었고, 시무권사로는 정혜향, 정혜선 두 명이 임직되어 교회의 화평과 연합을 위해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 임직식 후에는 박봉철 장로의 권면이 있었으며, 유초등부와 남녀선교회 특송팀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임직을 축하했다. 이어 전진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으며, 기념 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종료됐다. 홍콩우리교회는 이번 임직식을 계기로 더욱더 지역 사회와 교민 사회를 섬기며 영적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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