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연휴와 설날 인접해 소비 위축... 설맞이 화분 수요는 여전히 강세 올해 발렌타인데이가 토요일인 데다 설날 연휴와 며칠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몽콕 꽃시장의 전통적인 발렌타인데이 꽃다발 수요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설맞이 꽃과 화분이 시장의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현지 꽃집 운영자들은 올해 발렌타인데이 관련 주문이 지난해 대비 절반 이상 급감했다고 전했다. 발렌타인데이를 일주일도 채 남겨두지 않은 몽콕 꽃시장(Mong Kok Flower M...
홍콩의 버스 운영사인 시티버스(Citybus)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새해 선물을 선사한다. 시티버스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4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항 버스 노선인 '시티플라이어(Cityflyer)'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A10, A11, A12, A17, A20, A21, A22, A23, A25, A25S, A26, A28, A28X, A29를...
홍콩 보안국(Security Bureau)의 크리스 탕(Chris Tang, 鄧炳強) 국장은 최근 반중 매체 빈과일보의 창업자 지미 라이(Jimmy Lai, 黎智英)에게 내려진 징역 20년형에 대해 "그가 저지른 범죄의 심각성을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영국으로의 이송이나 조기 석방 가능성을 단호히 거부했다. 탕 국장은 일요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미 라이의 형량에 대해 언급하며, 국가 안전을 위협하고 외국 세력과 결탁해 제재를 모의한 혐의는 홍콩 법률상 결코 가볍게 다룰 수 없는 중대 범죄임을 강조...
홍콩 법원, "심각하고 중대한 범죄" 규정... 빈과일보 전직 간부들도 중형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폐간 매체 빈과일보(Apple Daily)의 창립자 지미 라이(Jimmy Lai Chee-ying, 黎智英)가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홍콩 현지 법원은 월요일, 국가보안법 재판 결과 78세인 라이(Lai) 사장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판결로 라이 사장은 이미 복역 중인 기간을 제외하고도 앞으로 18년을 더 ...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식 에어바운스(공기 주입식 놀이기구) 테마파크인 '빅 바운스 아메리카(The Big Bounce America)'가 이번 음력 설 연휴를 맞아 홍콩에 다시 돌아온다. 이번 행사는 서구룡 문화지구(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 西九文化區) 내 원더랜드(Wonderland, 竹翠公園)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인 가족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크리에이티브 인터내셔널(Creative International)'은 이번 행사가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잊...
✅ 오늘 최저 기온 14도이며 신계지역은 더 낮아.. 홍콩은 따뜻한 설 연휴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홍콩 천문대에 따르면 15일은 최고 기온은 25도까지 오를 전망. ✅ 최근 홍콩의 겨울 한파 예보는 실제 기온이 예보보다 훨씬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 기온은 예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직 고위 기상 관계자가 인정. 찬공기, 강수량, 구름양에 따라서 예측 온도보다 차이가 있다고 해명. ✅ 보건보호센터(CHP)는 일요일, 웡척항 Chef's Cut 식당에서 5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역학적으로 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한상총연합회(이하 연합회·회장 김기영)는 6일 태국 방콕 소재 한인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재외국민 참정권 보장을 위해 우편·전자투표 도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현 재외선거 제도는 광활한 영토에 사는 재외국민의 경우 공관에 설치된 투표소까지 수천킬로 이동해 참정권 행사를 하게 돼 있다"며 "이는 국가가 국민의 소중한 주권 행사를 방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투표소 접근성 해결을 위한 '우편투표'의 즉시 이행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전자투표' 도입 로드맵 ...
홍콩이 오는 3월 초 세계 최대의 원스톱 주얼리 마켓플레이스로 변신한다. 전 세계 4,0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두 개의 대형 주얼리 전시회가 잇따라 개최되며,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이 처음으로 참가해 국제적인 위상을 더할 예정이라고 5일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두 곳의 전시장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제42회 홍콩 국제보석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Jewellery Show)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완차이(Wan Chai)에 위치한 홍콩컨벤...
홍콩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오션파크(Ocean Park)가 연간 회원권 제도를 세 가지 등급으로 세분화하고 입장 제한일(Blockout dates)을 신설하는 대대적인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잦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꼼수 가격 인상'이라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5일 보도했다. 오는 2월 9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회원권 시스템은 프리미엄(Premium), 골드(Gold), 실버(Silver) 등급으로 나뉘며, 가격은 980홍콩달러에서 2,280홍콩달러 사이다. 기존에는 성인 기준 1...
(자료 이미지, 위 사진인 기사과 관련이 없습니다.) 홍콩 위생처 산하 위생보호센터(CHP)는 최근 몇 주 동안 생굴 섭취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례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에드윈 추이(Dr Edwin Tsui) 위생방호센터 주임은 5일(목), 식중독 사례가 지난해 12월 말 주당 평균 1건에서 올해 1월에는 주당 4건으로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2월 들어서는 단 5일 만에 16건의 사례가 보고되는 등 확산세가 가파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1...
홍콩 내 젊은 성인층의 뇌졸중 발병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 병원관리국(HA)이 응급 치료 체계를 대폭 개선하여 환자들의 치료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1년 내 사망률을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6일 보도했다. 병원관리국(Hospital Authority)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약 1만 9,000건의 뇌졸중 예비 진단 사례가 기록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뇌졸중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18세에서 55세 사이의 인구 10만 명당 뇌졸중...
(자료 이미지, 위 사진인 기사과 관련이 없습니다.) 홍콩 식품환경위생처 산하 식품안전센터(CFS)는 5일, 한국의 ‘서준물산(Seojun Mulsan Co., Ltd.)’에서 공급한 생굴에 대해 수입 및 판매를 즉시 중단하도록 업계에 지시했다. 당국은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에 대해 즉각적인 사용 및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식품안전센터 대변인은 "최근 위생보호센터(CHP)로부터 식중독 사례를 통보받은 후, 해당 식당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후속 조사를 실시했다"며 "조사 결과, 식중독 환자들이 한국 서준물...
✅ 홍콩 보건보호센터는 최근 몇 주 동안 생굴 섭취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강력한 경고 발표. 1월 18일 이후 생굴과 관련된 식중독 사례 23건 발생, 69명 피해. 2월 첫 5일동안만 16건 급증. 식품위생국 산하 식품안전센터(CFS)는 한국 서준물산(주)에서 공급받은 한국산 생굴의 수입을 중단하도록 명령. ✅ 오션파크는 연간 회원권을 세 가지 등급으로 개편하고 새로운 이용 제한일을 도입했는데, 많은 단골 방문객들은 이를 할인이라기보다는 은밀한 가격 인상이라고 비판. 등급별로 이용...
평양냉면 전문 브랜드 ‘대엽(大葉)’이 홍콩에 진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대엽은 '크게 빛난다'는 뜻의 간판을 달고 홍콩섬 코즈웨이베이 제프 로드(Jaffe Road) 440번지에 한달 전 문을 열었다. 원래 대엽은 대한민국 외식 업계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고석현 셰프가 서울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고석현 셰프는 흑백요리사 시즌1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었다. 홍콩에서 서래갈매기, 삼삼뼈국 등으로 오랫동안 한식 전문점을 경영해온 이동건 사장이 해외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고석현 셰프와 손잡고 홍콩으로 처음 진출시킨 ...
– 수요저널 독자 대상 10% 할인 혜택 제공 – 미쉐린 스타 셰프의 MIMMO 베이커리와 협업한 프리미엄 디저트 포함 리버티 그룹(Liberty Group) 산하의 현대적 사천요리 전문 브랜드 ‘치 하우스 오브 사천(Qi House of Sichuan)’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천 요리의 깊은 풍미와 로맨틱한 조화를 담은 ‘밸런타인 투 포 투(Valentine’s Special for Two)’ 특별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세트 메뉴는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2인 기준 700홍콩달러다...
1976년 창립된 홍콩한인상공회가 지난 1월 27일 침사추이에 위치한 아이콘 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새해 한인 커뮤니티의 가장 큰 모임을 열었다. 올해는 한인들의 친선을 도모해왔던 신년하례식 성격을 넘어 상공회 창립 50주년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천성환 총영사대리, 중국외교부 판공실 리용성 부특파원(Deputy Commissioner), 홍콩입법회 교육부문 로렌스 탕 의원, 홍콩총상회 패트릭 영 CEO,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이원욱 전 국회의원, 그리고 상공회 명예회장단을비롯한 상공회원사 등...
재홍콩 대한검도회가 주관하고 홍콩한인회가 주최하는 제12회 한인회장기 검도대회가 1월 31일 KIS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정영 자문위원들을 포함한 대한검도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홍콩한인회와 자매결연 및 세미나 등을 위해 충청남도검도회(김민환 회장)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홍콩연맹을 비롯한 마카오 대표들과 중국 현지인들, 일본 학생, 한국에서 자비로 출전한 선수들, 홍콩 교민 선수와 학부형 등 총 12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탁연균 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작년에 비해 규모가 커지...
메이블 찬 운수물류국장, 실효성 논란에 "관련 조항 삭제 후 재정비" 올해 1월 25일 이후 등록된 신차만 적용되는 법적 한계... 단속은 즉각 중단 홍콩 정부가 최근 시행한 버스 승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규정에 대해 법적 미비점을 인정하고 관련 조항을 일단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메이블 찬(Mable Chan) 운수물류국장은 지난 금요일, 정부가 버스 승객의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한 현행 법적 조항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찬 국장은 해당 법안이 ...
홍콩 교육당국이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체계적인 인력 관리를 위해 기존의 종신 교사 등록제를 3년마다 갱신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다. 홍콩 교육국(Education Bureau)은 지난달 30일 입법회(Legislative Council)에 제출한 문건을 통해, 교사 등록 체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교사들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고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행 제도하에서는 교육 당국으로부터 한 번 승인을 받으면 평생 교사 자격이 유지된다....
왕푹코트 대참사 후속 조치... 노조 "3천~5천 홍콩달러가 적당" 지난해 168명의 목숨을 앗아간 타이포(Tai Po) 왕푹코트(Wang Fuk Court) 화재 참사 이후 홍콩 정부가 추진 중인 건설 현장 내 흡연 금지 조치와 관련해, 현장 노동자들이 부과될 벌금이 지나치게 높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홍콩건설업종업원총연합회(Hong Kong Construction Industry Employees General Union)의 차우쓰킷(Chau Sze-kit) ...
홍콩 내에서 운전자의 교통 법규 위반을 빌미로 금전을 갈취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크리스 탕(Chris Tang) 보안국장은 1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홍콩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신종 교통 관련 사기 사건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경찰에 이미 70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탕 국장의 설명에 따르면, 과거 '자해 공갈(crash for cash)' 방식이 직접 자동차에 몸을 부딪치거나 사고를 위장해 현장에서 돈을 요구하는 형태였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