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조깅트랙부터 자전거까지 무료 오픈" 달라진 센트럴 해변공원

[홍콩뉴스] "조깅트랙부터 자전거까지 무료 오픈" 달라진 센트럴 해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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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센트럴 해변 이벤트 공간(Central Harbourfront Event Space)이 시설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야외 공공 구역을 부분 재개장했다. 이번 조치는 해당 장소를 세계적 수준의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명소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약 3.7헥타르 규모의 이 구역은 10월 16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 후, 다가오는 여러 대형 행사를 위한 준비 작업을 위해 임시 폐쇄된다. 이 장소에서는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Hong Kong Wine & Dine Festival), 콘서트, 음악 및 미술 전시회, 스포츠 대회, 카니발 등 다양한 대규모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양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반 개량 공사, 신규 조깅 트랙, 공유 자전거 대여 서비스 등 추가 개선 작업이 이번 달 내로 완료될 예정이다.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 무대, 전용 이벤트 화장실, 다목적실 등 추가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러한 영구 시설 추가를 통해 임시 설치물로 인한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단계 개발은 2027년 중반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영구 매점과 추가 스포츠 시설이 도입된다.


이 부지는 헨더슨 토지개발와 YW 컴패니가 설립한 합작 투자 회사인 센트럴 그랜드(Central Grand Limited)에 5년 계약으로 정부로부터 임대됐다. 임대 계약에 따라 매년 최소 100일은 무료 일반 개방 또는 커뮤니티 행사를 위해 별도로 지정된다. 정부 기관, 비영리 단체, 자선 단체를 포함한 주최 측은 일반 대중에 개방되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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