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60세 자전거 배달원, 버스 밑에 깔려..." 콰이충서 끔찍한 사망 사고 발생

[홍콩뉴스] "60세 자전거 배달원, 버스 밑에 깔려..." 콰이충서 끔찍한 사망 사고 발생

 

월요일 오후 콰이충(Kwai Chung, 葵涌)에서 60세의 음식 배달 자전거 운전자가 이층 버스에 부딪힌 뒤 밑에 깔려 끌려가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버스 운전사는 위험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오후 3시경 온얌 에스테이트(On Yam Estate) 방향으로 향하던 구룡버스 235M 노선버스가 북콰이충 공공도서관 인근 동치 스트리트(Tung Chi Street)에서 석얌 로드(Shek Yam Road)로 우회전하던 중이었다. 버스는 레이묵 로드(Lei Muk Road)를 향해 경사로를 내려오던 60세 남성의 자전거와 충돌했다.

 

60세 자전거 배달원, 버스 밑에 깔려... 콰이충서 끔찍한 사망 사고 발생.jpg


자전거 운전자는 자전거에서 튕겨 나가 약 10m를 끌려간 뒤 버스의 오른쪽 앞바퀴 밑에 깔렸다. 그는 심각한 머리 외상과 신체 전반에 걸친 다발성 부상을 입었다. 그는 얀차이 병원(Yan Chai Hospital)으로 긴급 이송된 후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Princess Margaret Hospita)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6시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버스의 전면 유리창 오른쪽이 산산조각이 났으며, 도로에는 큰 핏자국과 미끄러진 자국(스키드 마크), 그리고 피해자의 모자와 운동화가 남겨져 있었다.


경찰은 65세의 버스 운전사를 위험 운전 치상 혐의로 체포했다. 이 운전사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으로 통과했으며, 추가 조사를 위해 구금된 상태다.


구룡버스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하며 피해자 가족에게 애도를 전했다. 회사 측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병원에 직원을 파견했으며, 경찰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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