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 지하철역 공식 표기·홍콩한국토요학교 65주년 명판식 거행
홍콩한인회(회장 탁연균)는 11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홍콩한국국제학교(KIS)에서 ‘홍콩한국토요학교 명판식과 홍콩한국국제학교 지하철역 명기 기념식 및 2025 한마음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700명(외국인 425명·25%)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완호(Sai Wan Ho) MTR 지하철역에 KIS가 공식 표기되는 기념식과 홍콩한국토요학교 65주년(1960년 개설) 명판식이 진행됐다. 행사 첫 무대는 홍콩한인회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주요 참석 인사로는 천성환 총영사 대리, 한인회 고문 및 자문단, 최재원 한국문화원장, 제 단체장, 후원사 대표들, 멀리 해외에서 아사아한인회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 대표, 그리고 홍콩 동구 구의원, MTR 대표, KIS 학부모이자 페루 총영사 Mr Enrique, 무광고등학교 교장 외 여러 홍콩의 교육 관계자와 KIS 양교장, 홍콩한국토요학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천성환 총영사대리는 “올해 행사가 작년보다 풍성해졌다. 홍콩한국토요학교와 KIS 명판식은 한인사회 자긍심 높이는 성과이다. 풍성한 먹거리·공연 준비에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김기영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 부회장은 한국과 홍콩의 깊은 우정과 화합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고, KIS와 토요학교가 우리 2세들의 민족 정체성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요람으로 무궁히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소니 루(Anthony Lu) 동구 구의원은 타이쿠싱·레이킹완 지역은 KIS, 한인 교회, 한식당 등으로 다문화 중심지라면서, 홍콩과 한국의 문화 교류를 위해 더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KIS 학부모이기도 한 Mr. Enrique 페루 총영사 MTR 표기를 축하했으며,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영상을 통해 한마음장터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31개 부스에서 김밥, 호떡, 떡볶이, K-디저트, 반찬, 솜사탕 등 한국 먹거리가 큰 인기를 끌었다.
1부 행사 뒤에는 오자미 던지기, 한복패션쇼, K-팝 댄스, 태권도·검도시범, KIS 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대한항공 왕복권을 포함해 인기 식당 쿠폰, 건강식품 등이 푸짐하게 경품으로 제공됐다.

한편 이날 장은명 전 홍콩한인회장이 대한민국 정부 목련장 훈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