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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홍콩내 외국기업 설립건수 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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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홍콩내 외국기업 설립건수 사상 최다

지난 해 하반기부터 올 5월말 현재까지 홍콩에 지사 및 법인체를 설립한 외국기업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9% 늘어난 3,237개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사상 최다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홍콩정부 통계처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5월 31일까지 홍콩내에 법인을 설립한 건수는 작년의 855건을 훨씬 상회하는 944건에 이르렀으며, 이는 10.4%의 증가세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사를 설치한 건수 역시 6.8%의 증가세를 보이며 총 2,293건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관련통계 발표 11년 사상 최고의 수준을 기록한 것이라고 한다. 각 국가별 법인체 설립 건수는 미국이 221건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160건의 일본과 90건의 영국이 이었다. 이들 회사의 주업종은 도소매 판매, 무역서비스, 금융서비스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사 설립건수는 일본이 553건으로 1위, 미국이 420건으로 2위, 중국이 172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911 미테러 사건 이후에도 새로운 회사의 설립건수는 전혀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1월 8일 홍콩기업등록처가 밝힌 바에 따르면, 극심한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설립건수는 전혀 감소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매월 평균 약 3,000여 개의 회사가 설립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많은 설립건수를 기록한 업종분야는 비서업무대행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홍콩 내에는 약 50만개에 이르는 등록회사가 있으며, 이 가운데 6,000 여개가 외국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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