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반환 20주년… GDP 아시아 1위

마카오 반환 20주년… GDP 아시아 1위

올해 12월은 마카오 주권이 중국으로 반환된 지 20년째 되는 해다. 1557년 명나라로부터 마카오를 조차한 포르투갈은 330년 뒤인 1887년 12월 베이징 조약으로 마카오를 식민지로 편입해 통치해왔다.

 


이후 1999년 12월 20일 포르투갈이 중국과 마카오 반환 협정에 서명하면서 마카오의 주권이 중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중국은 그간 홍콩과 마카오에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강조하며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섰다.

 

일국양제는 홍콩과 마카오 주권 반환 후 50년간 중국이 외교와 국방에 대한 주권을 갖되, 홍콩과 마카오에는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한 것을 말한다. 홍콩은 2047년, 마카오는 2049년까지 자치권이 보장됐다.

 

2018년 마카오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미화 8,2379달러로 세계 4위, 아시아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GDP 성장률은 5.8%로 전망된다.

 

카지노 산업으로 마카오 경제가 고도성장을 하고 있지만 반족짜리 자치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마카오 미래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불안감이 짙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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