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회(회장 김운영)은 지난달 5월 30일 상환 자키클럽에서 홍콩의 한인과 홍콩인 사이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친선대사로 엘리스 라우(Alice Lau)와 그의 부군인 윈키 라우(Winkie Lau)를 임명하고 명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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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대사로 임명된 엘리스 라우는 홍콩세무국장을 역임했고, 윈키 라우는 현재 건강에 관련된 이벤트를 주관하고 잡지를 발간하는 등의 몇몇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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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 한인회장은 친선대사로 임명된 라우 부부는 한국의 경제와 문화에 조예가 깊고 한국인에 대하여 각별히 친근감을 느끼고 있으며,홍콩의 한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한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외빈들을 지속적으로 추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엘리스 라우는 조세관련 전문인답게 통계자료를 인용하며 홍콩과 한국간의 조세와 경제에 대하여 비교설명했다. 또한 홍콩에 불고 있는 한류에 대하여도 관심이 남달라 홍콩에서 접할 수 있는 한국 영상물은 빠짐없이 시청한다고 하며 한류 문화에 관한 한 홍콩의 한국인을 능가하는 면모를 과시했다.
유복근 부총영사는 건배를 제안하고 광동어를 섞어가며 친선대사 임명을 축하했다. 수요저널(손정호 편집장)은 홍콩한인사회의 역사에 관한 비디오를 제공하여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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