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유방암재단 기금마련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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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 유방암재단 기금마련 콘서트 개최




홍콩한인여성회(회장 김미리)는 오는 16일 목요일 저녁 홍콩 시티홀에서 줄리어드 음대 석박사 출신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를 초청해 ‘핑크 리본 콘서트(Pink Ribbon Concert)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여성회는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봉사의 손길을 펴고자 홍콩 유방암재단 기금마련을 위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초대되는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 역시 유방암을 겪은 환우이며, 병마를 이겨낸 한국유방암환우회 합창단, 홍콩유방암재단의 멜로디 인 마인드 합창단, 그리고 홍콩한인여성회의 합창단이 함께 하모니를 이루어 감동의 메세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홍콩 유방암재단에 기부되며 유방암 예방 홍보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저널과 2주전 인터뷰(4월 24일자)를 통해 암투병 심정을 밝혔던 김미리 회장은 “한국에서 수술후 병원에 유방암 환우 합창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서혜경 교수도 그 때 알게 됐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홍콩에 무대를 세울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 유방암재단(HKBCF)은 현재 유방암 자가체크 방법에 대한 홍보물 배포와 저렴한 가격의 유방검진,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검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시 : 2013년 5월 16일 목요일 19:30

장소 : 홍콩 시티홀 (Hong Kong City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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