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콩독감] "독감 바이러스 비상" 병원서 집단 감염 터져 3명 사망... 환자·직원 무더기 확진

기사입력 2026.09.15 09:2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병원서 집단 감염 터져 3명 사망... 환자·직원 무더기 확진.jpg


    홍콩 퉁와 그룹 웡타이신 병원(Tung Wah Group of Hospitals Wong Tai Sin Hospital, 東華三院黃大仙醫院)에서 A형 독감(Influenza A) 집단 감염이 확대되어 환자 13명과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고 남자 환자 3명이 사망했다.


    병원 측은 월요일 발표를 통해 결핵 및 결핵흉부과 병동의 63세에서 95세 사이 남자 환자 6명과 요양 병동의 55세에서 85세 사이 여자 환자 7명, 그리고 직원 1명이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A형 독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망한 81세에서 95세 사이의 남자 환자 3명은 모두 심각한 지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나머지 환자 10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이다. 감염된 직원은 병가를 낸 상태이다.


    병원 측은 앞서 9월 7일부터 남자 환자 5명, 여자 환자 3명, 직원 2명이 A형 독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병원은 병동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손 위생 강화 등 감염 관리 조치를 강화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