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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2026년 8월 14일 (금) 홍콩수요저널

기사입력 2026.08.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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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식품박람회, 아세안 11개국 다 모였다… ‘역대급’ 현장 상황


    홍콩 박람회가 사상 최초로 아세안(ASEAN) 11개국이 모두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한 가운데, 홍콩이 글로벌 브랜드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핵심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폴 찬모포(Paul Chan Mo-po) 홍콩 재무장관은 개막식 연설에서 3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서 진출한 1,850개 전시업체와 함께 아세안 전 회원국이 처음으로 모두 참가한 이번 행사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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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본토 16개 성의 특산품과 함께 홍콩의 자체 농수산물 신규 브랜드가 함께 소개되어, 동서양을 잇는 단일 시장으로서 홍콩이 가진 독보적인 역량을 잘 보여주었다.


    찬 장관은 홍콩을 '동서양 문화교류 중심지'로 정의하며 올해 230개 이상의 대형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방문객 수가 20% 증가한 약 3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홍콩은 기회로 가득 차 있다"며 글로벌 비전과 효율적인 공급망, 품질 보증 및 브랜딩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 시장 진출을 노리는 브랜드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알뜰 소비를 노리는 쇼핑객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오전 10시 홍콩 컨벤션 센터 개장 전부터 긴 줄이 들어섰다. 일부 중학생들은 시가보다 훨씬 저렴한 1홍콩달러(한화 약 180원)짜리 전복을 구하기 위해 새벽 6시 30분부터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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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가 열린 한 해산물 부스에는 2~3일간 줄을 선 참가자가 약 8,000홍콩달러(한화 약 144만 원) 상당의 상품을 획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해당 업체 대표는 전년 대비 매출이 10%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약 2,000홍콩달러(한화 약 36만 원)를 지출한 한 모녀 관람객은 예년보다 상품이 다양해지고 방문객도 늘었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찬 장관과 소피아 종숙판 홍콩무역발전국(HKTDC) 집행이사도 방문해 동시 개최된 식품 박람회 프로(Food Expo Pro)를 둘러보고 본토 전시업체들과 소통했다.


    이번 푸드 엑스포와 함께 홈 디라이트 엑스포(Home Delight Expo), 홍콩 국제 차 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Tea Fair) 등 4개의 무역 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입장권은 일반 30홍콩달러(한화 약 5,400원)이며, 특정 일자 및 지정 시간대에는 10홍콩달러(한화 약 1,800원) 할인 티켓을 이용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첫 4일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날은 오후 6시에 조기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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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명 공무원 대거 투입된 홍콩 신황강항 '스트레스 테스트'


    신황강항 공공교통환승주차장에서 약 1,000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실시되며, 시설의 홍콩 측 구역에서 첫 대규모 훈련이 진행됐다.


    20개 이상의 정부 부처에서 참가한 인원들은 버스, 국경 간 대형버스, 소형버스, 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환승주차장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출국장과 입국장을 거쳐 다시 환승주차장으로 돌아간 뒤 대중교통을 이용해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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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모의 실험하기 위해 이 과정이 반복적으로 순환되었으며, 120회 이상의 차량 운행이 포함됐다.


    정부 성명에 따르면 크리스 탕(Chris Tang) 보안국 장관은 이번 훈련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치밀하게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탕 장관은 이번 훈련이 승객 탑승 및 하차, 보행자 및 차량 통행 관리, 터미널 통로 수용 능력, 표지판 명확성, 무장애 시설 등을 다루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승객들이 택시, 버스, 소형버스에 동시에 탑승하고 내리는 상황에 대한 모의 실험도 진행됐다.


    탕 장관은 일부 참가자들이 불명확한 표지판과 대기 줄 통제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고 전했다. 탕 장관은 당국이 이러한 피드백을 수렴했으며 향후 개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탕 장관은 포트가 공식 개장할 때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국경 검문소에서 거의 매일 스트레스 테스트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블 찬(Mable Chan) 운수물류국 장관 역시 현장을 방문해 훈련을 점검했다.


    찬 장관은 포트 운영이 시작되면 고효율 교통 네트워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운수물류국이 교통 수송 배치를 검토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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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2026년 상반기 수출 28.7% 폭풍 상승


    홍콩의 올해 상반기 전체 상품 수출과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7%와 30.4% 증가했다.


    2026년 상반기 전체 상품 수출과 수입 가격은 2025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7.9%와 7.6% 상승했다.


    지난 6월 전체 상품 수출은 34.3% 증가했다. 주요 국가별 수출량을 보면 미국으로의 수출이 85.2% 폭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대만이 60.5%, 베트남이 40.5%, 중국 본토가 36.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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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기간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의 전체 수출 가격 역시 10%에서 16% 사이로 올랐다. 이 중 중국 본토로의 수출 가격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미국, 인도, 베트남, 대만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6월 전체 상품 수입은 27.5%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인 한국과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량이 각각 109.2%와 74.7% 급증했다.


    이 기간 주요 수입국의 수입 가격도 모두 상승했다. 한국과 대만으로부터의 수입 가격이 각각 31.3%와 20% 올랐다. 베트남, 중국 본토, 싱가포르에서의 수입 가격은 10%에서 15% 사이의 상승 폭을 나타냈다.


    2026년 2분기를 2025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전체 상품 수출과 수입은 각각 6.6%와 2.2% 늘었다.


    홍콩 대외 상품 무역의 가격 및 수량 변동을 측정하는 무역지수는 2025년 동기 대비 상반기 0.3%, 6월 단일 달 기준 0.8%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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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직장인 70% 회사 단체 의료보험 의존...은퇴 후 의료 비용 '막막'


    홍콩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단체 의료보험에 주로 의존하고 있지만, 정작 실제 의료비를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FWD 홍콩이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25세에서 65세 사이의 홍콩 근로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회사 단체 의료보험을 주요 보장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 중 실제 의료비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 비율은 29%에 불과했다.


    보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단체 의료보험에 추가 보장 플랜을 별도로 구매한 사람은 6명 중 1명꼴에 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64%는 의료비 청구 시 여전히 회사 단체 의료보험을 최우선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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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결과 응답자의 74%는 퇴직 후 높은 의료비를 홀로 감당해야 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퇴직이나 퇴사 후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에 대해 직장인들이 전반적으로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은 나이가 들어 보험에 가입할 경우 심사 절차가 복잡해지거나 심지어 가입이 거절될 수 있다는 점을 염려했다.


    FWD 홍콩 및 마카오의 캘빈 유박킨(Kelvin Yu Pak-kin) 최고제안및의료책임자(Chief Proposition and Healthcare Officer)는 "의료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반면 커리어 단계는 변한다"라며 "이로 인해 이직이나 퇴사, 은퇴 과정에서 상당한 보장 공백에 직면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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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때문에 일자리 증발?"… UBS "홍콩 집값, 2027년까지 '제자리걸음' 할 것"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금리 불확실성과 국경 간 투자 규제 여파로 홍콩 주택 가격의 추가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며,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홍콩 주택 가격 전망치를 사실상 '보합(Flat)'으로 제시했다. 이는 2027년까지 5~6% 상승을 전망한 시장의 일반적인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UBS의 마크 렁(Mark Leung) 대만구(Greater Bay Area, GBA) 부동산 연구 분석가는 홍콩 개발사들의 배당 수익률 스프레드가 과거 평균치를 상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AI 관련 일자리 감소, 대만구 통합, 주택 공급 증가, 인구 유입 둔화 등의 위험 요인을 아직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요인들은 향후 주거 수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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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렁 분석가는 단기적인 공급 부족으로 인해 임대료는 2027년까지 한 자릿수 중후반대의 성장세를 유지하겠지만, 2028년부터는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24년 이후 3~4%의 GDP 성장이 유지되었음에도 고용 창출 능력은 약화되었다고 짚었다. 특히 2023년 이후 대졸자 취업 기회가 70% 이상 급감하고 청년 실업률이 7~8%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대만구 통합과 관련해 렁 분석가는 교통망 개선과 소득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특히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더 저렴한 주거지를 찾아 국경을 넘어 이주하는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UBS는 북부 메트로폴리스(Northern Metropolis)의 주택 부족 현상이 과거 12년간 이어졌던 상승 주기보다 짧은 4년 동안만 지속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홍콩은 심각한 인구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순인구 유입은 3만 2,000명에 불과해, 정부가 2042년 도시 계획 목표인 960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연간 15만 3,000명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오피스 시장의 경우 공실률이 10%대 초반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간 임대료 상승률이 2%로 제한될 것으로 UBS는 예상했다. AI로 인한 일자리 대체 현상이 오피스 공급 감소에 따른 이점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렁 분석가는 기술, 물류, 교육 분야로의 다각화가 인구와 주택 수요를 유인하여 북부 메트로폴리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별도로 앵거스 찬(Angus Chan) UBS 홍콩 연구 및 전략 총괄은 AI를 통한 비용 절감이 2030년까지 MSCI 홍콩 지수 성분업체의 이익을 5~10% 끌어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UBS는 노동 시장 내 초급 사무직 24만 3,000개와 행정 지원직 44만 4,000개의 일자리가 AI 기술과 높은 중복도를 보이며, 이는 전체 고용의 각각 7%와 12%를 차지한다고 추산했다. 찬 총괄은 이들 일자리 중 일부가 구조조정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재교육(Reskilling)을 통해 그 충격을 일부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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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외 근로자 다 죽는다"… 홍콩 전 기상청장들, 폭염 경고 체계 개편 촉구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현행 온열질환 경보체계가 최저 단계에 머무르는 등 현장 위험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자, 전직 홍콩 천문대(기상청 HKO) 관장들이 야외 근로자 보호를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습구온도지수(WBGT)'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직 천문대 관장인 순치밍(Shun Chi-ming, 岑智明)과 리분잉(Lee Boon-ying, 李本瑩)은 신문 기고를 통해 현재 사용 중인 '홍콩 열지수(HKHI)'를 작업장 온열질환 경보에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설계된 기준을 야외 근로자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 자체가 '불일치'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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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전 관장은 경보 발령 기준이 너무 높게 설정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역대급 폭염이 기세를 부리던 상황에서도 가장 낮은 단계인 황색 경보만 발령되어, 정작 보호받아야 할 야외 근로자들이 무방비로 위험에 노출됐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은 노동처(Labour Department)가 HKHI 지수 30을 달성해야만 경보 발령을 검토한다는 점을 꼬집었다. 실제로는 해당 수치에 도달하기 전부터 이미 온열질환으로 인한 병원 입원율이 급증하기 시작하는데, 이처럼 지연된 대응이 근로자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습도와 풍속, 복사열까지 종합적으로 계산하는 WBGT 제도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노동자 보호 효과가 입증된 시스템이라며, 이를 도입해서 손해 볼 것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극심한 폭염이 태풍이나 폭우보다 더 많은 인명 피해를 내는 '도시 내 가장 치명적인 기상 현상'이 되었다고 강조하며, 노동처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즉각 제도 개편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람치우잉(Lam Chiu-ying, 林超英) 전 천문대 관장 역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개 관측소 중 최소 9곳에서 WBGT 지수가 32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규정대로라면 이미 지난주에 적색 온열질환 경보가 발령됐어야 했다는 지적이다.


    람 전 관장은 특히 지난 토요일 4개 관측소의 WBGT 지수가 34도까지 치솟았다며, 이는 최고 단계인 흑색 경보 수준에 해당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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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발 '금지 약물' 파문... 홍콩 맥도날드, 새우버거 판매 중단


    대만 당국의 금지 항생제 검출 조치 이후, 홍콩 맥도날드가 인기 제품인 '에비(Ebi) 버거' 라인업 전체의 판매를 자발적으로 전격 중단했다.


    현지 맥도날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인기 메뉴인 ‘에비 버거’, ‘더블 에비 버거’, ‘에비 버거 위드 파인애플’이 "현재 이용 불가"로 표시된 것을 확인했다. 반면 최근 출시된 게살 버거는 계속 판매되고 있다.


    대만발 악재에 선제적 대응… "재료 배치는 전혀 달라"


    이번 조치는 대만 맥도날드가 수입 검사에서 지역 식품안전법상 엄격히 금지된 합성 항생제인 니트로푸란(nitrofurans)이 검출된 후, 수요일 새우 관련 버거 2종의 판매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왔다.


    홍콩 성도일보의 자매지인 더 스탠다드(The Standard)에 전달한 성명에서, 홍콩 맥도날드는 자사 새우 패티가 태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공급업체로부터 공급받는 것이라고 확인했다.


    회사 측은 홍콩에서 사용되는 레시피와 특정 재료 배치가 대만 프랜차이즈 지점에 유통된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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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도날드 측은 상황을 주시하는 동안 공공의 우려를 완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관련 새우 제품 전체에 대해 즉각적인 '예방적 판매 중단'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발암 및 장기 독성 유발하는 금지 화학물질


    문제가 된 화학물질군인 니트로푸란은 인간의 먹이사슬에 유입될 경우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한다. 홍콩 식품혁신기술허브의 식품 프로젝트 이사인 퐁라이영 박사는 이 합성 항생제가 국제암연구소(IARC)에 의해 '2B군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동물 연구에 따르면 이 물질의 대사산물은 DNA와 결합하여 발암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 양식 관행이 원인


    가공된 새우 패티에서 니트로푸란이 검출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법적인 수의학적 관행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과거 어류와 새우의 세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수산양식에 사용되었으나, 이 화학물질군은 식용 동물에 대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었다.


    전 세계적인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부 수산양식장은 여전히 사료에 이 약물을 불법으로 첨가하거나 수질 처리제로 사용하여, 수확한 수산물에 화학 잔류물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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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문록에 쿵푸의 혼을 더했다"…견자단, AAA급 최신작 참여


    단순한 홍보용 출연이 아니다. '엽문'으로 유명한 홍콩의 전설적인 무술 스타이자 영화감독인 견자단(Donnie Yen Chi-tan)이 2026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AAA급 무술 액션 게임 '영혼의 검: 제로(Phantom Blade Zero)'의 핵심 창작진으로 전격 합류했다.


    게임 개발사인 S-GAME은 견자단이 지난 2023년부터 해당 프로젝트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기술 자문)로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 내 핵심 캐릭터인 '모위안(Mó Yuan)'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규모 모션 캡처 및 페이셜 캡처 작업까지 직접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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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발표는 S-GAME의 홍콩 진출과 맞물려 진행됐다. 중국의 저명한 게임 개발사인 S-GAME은 목요일, 홍콩에 새로운 거점 사무소를 설립했다. 해당 사무소는 글로벌 출판, 유통, 지식재산권(IP) 운영을 담당하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게임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전두지휘하게 된다.


    클래식 홍콩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쿵푸펑크' 미학


    2026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중국 AAA급 게임 중 하나로 꼽히는 '영혼의 검: 제로'는 동양의 전통 무협 요소와 다크 판타지를 결합해 독창적인 '쿵푸펑크(Kungfupunk)' 비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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