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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코윈 세미나“ 최선을 다하라”,“ 스펙보다 정서 키우기”

기사입력 2014.11.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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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들을 위한 여성지도자 초청 간담회’ 열어

     

    지난 1일 한민족네트워크(이하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김옥희, 회장 윤덕란)의 주최로 하버시티에 위치한 퍼시픽클럽(Pacific Club)에서 ‘차세대들을 위한 여성지도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여성가족부와 주홍콩대한민국영사관, OCTA 홍콩지회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차세대 주요 인적자원인 한인 유학생들과의 교류와 네트워크의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우 한인회장, 전인석 영사, 오상환 옥타지회장,이명희 두란노문화원장, 정도경 실버스타 대표 등을 비롯해 유학생 및 교환학생 22명과 성인 21명이 참가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서라벌 한국식당의 최금란 대표와 홍콩예술발전국 예산심사위원인 문은명 대표(문갤러리)는 홍콩에 거주하는 차세대들을 위해 자신들의 생생한 인생 경험담과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연에서 최금란 대표는 홍콩 최고 재벌인 리카싱이 한 말인 ‘지금 네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 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의 미래는 없다’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며, “최대한 많은 경험하고, 만일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준치 이상으로 도전해보라”고 조언했다.

     

     

    또한 문은명 대표는 “스펙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정서를 키워 나가는 것”이라 말하며 “정서가 풍부해야 나중에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홍콩은 세계미술시장의 2위를 기록할 만큼 문화적 인프라와 접근성이 좋은 국가”라 말하며 “홍콩에서 다양한 문화를 많이 경험해 풍부한 정서를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콩의 한류열풍과 같은 문화적 이점도 잘 활용해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강연 이외에도, ‘코윈사랑으로 4행시 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글짓기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코윈가방을, 수상자들에게는 실버스타 보온물병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다. 김옥희 담당관은 위안부에 대한 홍보 및 서명운동을 시행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제고시켰다.

     


    홍콩 코윈(KOWIN)은 여성가족부 소속으로 여성전문 인력네트워크와 차세대 인재 양성 및 교민 여성들을 위한 봉사단체로써, 젊은 홍콩 교민 출산장려, 가족 사진전개최, 재태크강좌, 건강강좌, 등 교민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재외 차세대 한민족여성 리더를 발굴하고 기존 여성리더와 연대강화를 통해 재외 여성들이 글로벌 시대의 중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글 한지은 인턴기사, 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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