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동포의 창] 세계한인총연, '재외선거 우편·전자투표 도입' 국민청원.jpg](https://hksooyo.com/data/editor/2604/20260401151430_a236b32601a6d93e7c2cdfc7bb8a270d_1juy.jpg)
세계한인총연합회(이하 세한총연·회장 고상구)는 재외국민의 실질적인 참정권 보장을 위해 우편투표 및 전자투표 도입에 관한 '공직선거법 개정 국민동의청원'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세한총연은 우선 100명의 찬성을 받아 국회전자청원에 접수했다. 청원서는 '국회청원심사규정'에 따라 국회의장의 공개 여부를 거친 이후 본격적으로 국민동의청원으로 지난 24일 공개됐다.
국민동의청원은 공개 후 30일 이내에 5만명의 동의가 이뤄질 경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치게 된다.
현재 재외국민 투표는 반드시 지정된 공관을 집정 방문해야 하는 '현장 투표' 방식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공관이 수백~수천㎞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유권자는 생업을 중단하고 차량이나 비행기로 이동해서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세한총연은 이러한 구조가 재외선거에서 저조한 투표율을 핵심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지금까지 역대 재외선거 투표율은 대부분 10%를 넘지 못했다.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가 이미 우편투표 제도를 도입했기에 어느 정도 검증이 됐고, 세계적 수준의 IT 보완 기술을 지닌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 시스템을 갖춘 만큼 전자투표 도입도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고상구 회장은 "낮은 투표율이 동포사회의 관심 부족이나 애국심 결여 때문이 아니라, 현 제도가 가진 물리적·제도적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재외국민도 당당한 국민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기에 국회에서 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청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협약)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홍콩뉴스 2026년 10월 3일 (토) 홍콩수요저널
- 2홍콩뉴스 2026년 10월 5일 (월) 홍콩수요저널
- 3홍콩뉴스 2026년 10월 6일 (화) 홍콩수요저널
- 4[홍콩뉴스] "조깅트랙부터 자전거까지 무료 오픈" 달라진 센트럴 해변공원
- 5[홍콩의료] 카이탁 병원 월요일부터 단계적 운영 시작, 2028년 홍콩 최대 규모된다
- 6[홍콩의료] 홍콩, 내년말부터 노인 돌볼 외국인 간병인 사업 시작
- 7[홍콩교통] 2달러 요금제 개편 후 편도 교통비 보조금 8% 감소
- 8[홍콩뉴스] 홍콩, 아시안게임 역대급 대기록 금11 은 19 동 24
- 9[홍콩뉴스] 홍콩 중문대 학생들, 메달 6개에 신기록까지?
- 10[홍콩교통] 보안국, 주민 1,500명에게 신항 황강항 사전 공개 행사 개최
- 11[홍콩뉴스] 필리핀 불법 온라인 도박 대단속, 200여명 체포 홍콩인도 포함
- 12[홍콩뉴스] 불꽃놀이 촬영했다가 10만 달러 벌금 폭탄 맞게 생긴 대륙 블로거
- 13[홍콩뉴스] "우유 한 통도 안 샀다" 故 애비 초이 어머니가 재판서 폭로한 전남편 집안의 소름 돋는 실체
- 14[홍콩경제] "홍콩에 36,000톤 넘는 런던금속거래소 공인 창고가 19개 있어"
- 15[홍콩뉴스] 올해 상반기 매출 40% 껑충 뛴 K11 뮤지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