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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 깜바리도에 위치한 삼삼뼈국 1호점이 점심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 한국에서 맛과 질로 인정받는 기사식당의 정갈한 점심 정식을 표방한 점심메뉴 선택의 폭이 커졌다.
기력을 살리는 불고기백반과 제육백반 정식이 평일 매일 20세트 한정으로 제공된다. (주말, 공휴일 제외). 반찬과 국은 매주 달라진다. 불고기 또는 매콤한 제육이 푸짐하게 한 접시 제공되고 상추, 배추, 고추, 쌈장, 김치, 호박무침, 감자볶음, 샐러드, 미역국 등이 집밥 그릇에 담겨 나왔다.
한돈육전 냉국수+불백세트도 신선한 조합이다. 시원한 국수를 좋아하는데 고기를 놓칠 수 없다면 바로 이 메뉴를 강추한다. 새콤하면서 시원한 국수 국물에 푸짐한 토핑도 입맛을 돋운다.
한편, 모든 점심 메뉴에 불고기 또는 제육이 사이드 메뉴로 추가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점심 메뉴에 김치만두 1개가 포함되었었는데, 불고기 또는 제육으로 선택할 수 있다. 삼삼뼈국 측은 앞으로 계속해서 사이드 메뉴를 추가 및 변경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막사 슬러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 공수해온 슬러시 기계로 막걸리+사이드 슬러시를 조제했다. 뜨거운 메뉴가 많은 삼삼뼈국만의 스페셜 썸머 프로모션 메뉴이다.
그리고 슬러시 기계의 매실차도 제공한다. 점심 시간에는 식사를 마친 분들께, 저녁에는 대기중인 손님들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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