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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올겨울 가장 추운 날을 맞이했다. 토요일, 홍콩 천문국은 침사추이 본부에서 최저 기온 11.5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신계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더욱 낮아졌다.
앞서 천문국은 토요일 아침, 고지대나 신계 북부 지역에서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타이모산에서 하이킹을 한 이들은 서리를 보지 못했다고 RTHK가 보도했다. 한 하이커는 "정말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것이다. 만약 서리를 본다면 사진도 찍을 것이다. 발생할 가능성은 적지만, 보지 못해도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문국은 대중에게 따뜻하게 옷을 입고 실내 환기를 잘 할 것을 당부하며, 일요일 아침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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