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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홍콩지부(담당관 정도경)는 2024년 연말을 맞아 홍콩거주 75세이상 한인 장자여성 46명에게 700홍콩달러 상당의 한국산 생필품을 연말선물로 배송했다.
연말선물(생필품) 배송은 코로나 기간 중 어려움에 처한 홍콩거주 한인 장자여성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코윈 홍콩지부가 2020년부터 시작했다. 펜데믹 종식 후에도 여전히 가치있는 코윈의 봉사활동으로 여겨져 지속적인 연말행사로 이어가고 있다고 정도경 담당관은 전했다.
한편, 올해는 작년의 70세에서 75세로 수혜대상자의 연령대를 높였다.
이번 선물은 지난달 11월 22일에 열렸던 코윈의 날 바자회 행사에서 모아진 기금으로 마련됐다. 코윈 임원들은 신세계마트에서 손수 구입한 12가지의 한국산 생필품을 따스한 카드글과 함께 각 가정에 배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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