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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들이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도심에서 식사와 쇼핑에 1,000홍콩달러에서 2,000홍콩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쇼핑몰의
매출과 방문객 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주민들은 친구들과의 쇼핑을 위해 홍콩에서 절반의 휴가를 보낼 계획이며, 특정 쇼핑몰의
화려한 장식이 매우 아름답다고 전했다. 이들은 나머지 휴가는 해외에서 보내며 서구룡 해변 공원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할 계획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일부 노인들은 쇼핑몰의 인파와 축제 분위기가 매우 활기차서 도심에서 소비를 계속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선홍까이 부동산의 임대 부서 홍보 매니저인 펑윙얀은 다중 입국 비자 재개 이후 쇼핑몰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국경 간 버스의 운행 빈도도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쇼핑몰 내 식당들이 동지 기간 동안 100%의 방문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방문객 수가 10%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뷰티 제품 선물 세트의 판매가 5% 증가했다고 전했다.
추가적으로, 펑 매니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따라 보석 및 외식 분야에서 지난해에 비해 10%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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