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콩 천문국은 열대저기압 트라미(Trami)가 도시에서 800km 이내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일 늦게부터 금요일 이른 아침까지 1호 태풍 신호를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풍 신호 3호를 내릴 필요성도 동시에 고려 중이다.
기상 감시 기관은 트라미(Trami)가 하이난 섬 근처로 서쪽으로 이동하여 점차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트라미와 북동계절풍의 영향으로 금요일과 주말에는 중국 남부 해안에 바람이 불고 흐려지며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태풍의 이후 이동 및 강도에 불확실성이 있으며, 태풍은 다음 주 초 하이난 섬 근처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서울시, 중국 상하이시와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맞손'
- 2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6-26 (목)
- 3법무부, 재외동포 정착 돕는 '동포체류지원센터' 23곳 선정
- 4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6-27 (금)
- 5李대통령 "경제는 타이밍…속도감있는 추경집행 중요, 국회협조 당부"
- 6독일도 애플·구글에 "중국 딥시크 앱스토어 퇴출" 통보
- 7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6-28 (토)
- 8中유학생 쏠림에…日, 외국인 박사과정 생활비 지원 제외
- 9뉴질랜드 '황금비자'에 미국인 등 세계 부유층 몰려
- 10트럼프 "중국과 합의 서명"…관세휴전 이어 '희토류 갈등' 봉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