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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행장장관은 6월 15일부터 상하이, 베이징, 홍콩 간 고속 야간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며 승객들에게 교통이 더욱 편리하고 비용 효율적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장관은 화요일 아침 언론에 6월 15일부터 고속열차가 시외 여객 서비스의 일반 고속열차를 대체하여
여행객들을 서구룡역까지 오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중단된 도시 간 여객 서비스는 홍함과 상하이, 베이징
등 본토 도시 사이를 운행했었다.
행정장관은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운행하는 야간열차에 수면 좌석이 처음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속열차로 전환하면 좌석 수는
최대 600개로 늘어나고 이동 시간은 약 12시간 단축될
수 있다. 승객들은 열차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호텔 숙박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장관에 따르면 서구룡(West Kowloon) 역에서 상하이와 베이징까지 야간 열차의 이동 시간은 각각 약 11시간과 12.5시간이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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