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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보도에 따르면 홍콩 사무를 담당하는 중국 최고위 관리는 '일국양제'라는 홍콩 통치 원칙이 '영구적인 특징'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샤바오룽(夏寶龍) 홍콩•마카오사무판공실 주임은 “일국양제(一國兩常) 원칙은 홍콩이 중국 도시와 다른 특징 중 하나”라고 말했다.
홍콩은 '일국양제' 체제에 따라 최소 2047년까지 언론의 자유를 보장받고 있다. 이는 외국 소셜 미디어와 검색 엔진이 차단되고 언론사와 영화 제작자가 엄격한 제한을 받는 중국 본토와 대조된다.
현지 언론들은 목요일에 6일간 홍콩을 방문하기 위해 홍콩에 도착한 샤바오룽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홍콩을 독특하게 만든 다른 특징으로는 도시의 법률 시스템, 주식 시장, 국제 은행의 수, 영어 능력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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