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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총영사관은 25일 목요일 오후 2시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스타트업 창업자, D-Camp 및 핀테크산업협회 관계자 등) 40여명과 홍콩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그룹(학계, 산업계, 홍콩정부 관계자 등) 30여명을 동시에 초청하여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AFF 아시안 파이낸셜 포럼과 연계하여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홍콩 진출 전력을 듣는 자리이다.
유형철 총영사는 오늘 행사가 한국과 홍콩간의 비즈니스 협력의 새로운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션 1부에서는 HSITP, HKSTP, HKTDC, INVEST HK 등 홍콩 정부 지원 기관을 초청해 홍콩 스타트업 지원 제도 발표 및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세션 2부에서는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디캠프 김영덕 대표, AFF 참여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대표, 그리고 홍콩과기대 이동원 교수, R&D센터 김신철 CEO, DL 증권 박종건 한국대표, 허용학 퍼스트 브릿지 대표, 한동현 ST Invictus Partners 대표 등이 참가하는 토론이 열렸다.
토론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홍콩시장 진출 관련 기회요인, △최근 홍콩 내 벤쳐캐피탈(VC)이 보는 시장 상황,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비즈니스 트렌드 등에 대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 논의하며 자유롭게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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