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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토요학교 (이하 “토요학교”)는 지난 25일에 한글날 기념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한 조성건 토요학교 이사장은 수상한 학생들을 축하를 하는 한편, 모국어를 잘 구사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힘들지만 졸업할 때까지 모국어 공부에 열심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토요학교는 학생들이 한글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글짓기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매년 한글날 즈음에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이 제출한 글은 교사들이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 다면평가를 한 후 교무회의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올 해는 천유진 학생 (고1)의 산문 “흐르는 시간을 돌이켜보며”와 이하나 학생(중3)의 산문 “작은 것들 에서 얻는 기쁨과 위안”이 대상에 선정 되었다. 이 외에도 학교는 초등과정과 중등과정 전반에 걸쳐 최우수상 16편, 우수상 19편, 장려상 37편을 선정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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