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중국과 홍콩 간 격리 없는 왕래가 재개되자 중국의 한 국영은행 홍콩 지점이 중국서는 맞을 수 없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무료 접종권을 내걸고 중국 고객 유치에 나섰다.
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영은행인 중신은행(CITIC)의 홍콩 지점은 400만 홍콩달러(약 6억원) 이상을 예치하고 이중 통화 신용카드를 만드는 고객에게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2가 개량 백신 1회 무료 접종 등이 포함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자체 개발한 불활성화 백신만 맞을 수 있는데, 이는 화이자나 모더나 등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보다 효능이 낮아 중국인들의 불신을 사고 있다.
중신은행은 해당 고객 유치 프로그램에 대해 "국경을 넘나드는(cross-border) 고객에게 포괄적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홍콩에서는 중국 시노백 백신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중에서 선택 접종할 수 있다.
홍콩 주민은 무료로 접종하며, 비거주자는 병원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중국과 홍콩은 2020년 1월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양측의 인적 왕래를 엄격히 통제해오다 지난 8일부터 격리 없는 양방향 왕래를 재개했다.
홍콩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로, 2019년 중국에서 홍콩을 찾은 이는 약 4천400만명이다.(연합)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ASAP Express] 한국교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배대지 업체
- 2[홍콩 생활을 위한 필수 중국어] 자연재해
- 3홍콩에서 주목받는 한우 명가 ‘갈비타운’, 최고급 한우로 현지 입소문 확산
- 4홍콩서 100억원 규모 '짝퉁 생수' 정부조달 사기 파문
- 5YD 태권도, 홍콩컨벤션센터 식품박람회장에서 화려한 시범 공연
- 6홍콩, 건설 현장 사망 사고의 80% '서두름 문화' 탓
- 7[코트라 정보] 홍콩 스마트 워치 시장 동향
- 8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8-28 (목)
- 9홍콩한인회 김재강 고문 향년 87세로 별세
- 10'깜타이' 한우곱창구이 전문점 인기... 깜바리 지역 한국 문화의 거리로 발전 기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