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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한국제품 위조품 유통, 꼼짝마”
홍콩해관 단속직원대상 '한국제품 정품식별 설명회' 개최
홍콩해관 단속직원대상 '한국제품 정품식별 설명회' 개최
“홍콩에서의 한국제품 위조품 유통, 꼼짝마”
주홍콩총영사관은 2022년 10월 25일, 홍콩해관 지식재산권 단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제품 정품식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네이처리퍼블릭, 해피콜 등 총 4개의 한국업체가 자사 정품과 위조품 샘플을 전시하고,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석했다.
한국업체들은 정품의 주요 특징 및 구별법을 설명회에 참석한 약 40여명의 홍콩해관 단속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화장품, 한국 전자제품 등의인기가 홍콩에서 매우 높은 상황에서 위조품 유통을 막고, 한국제품을보호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주홍콩총영사관 김승민 관세관은 “홍콩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단속활동을 홍콩해관이 담당하고 있어,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서는 해관직원의 단속의지가 매우 중요한 곳"이라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관 단속직원의 한국제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관심 증가, 단속 협력 강화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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