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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양대 테이크아웃 플랫폼인 딜리버루(Deliveroo)와 푸드판다(Foodpanda)의 고객들은 최근 Covid-19 발병으로 주문이 급증하면서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많은 사람들이 딜리버루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 배달한다는 식당이 없고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들은 플랫폼이 혹시 다운된 것인지 문의했다.
월 회비를 낸 일부 사람들은 유료로 이용하고 있지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불평했다.
이에 대해 딜리버루는 주문 급증과 추운 날씨가 식당 선택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배달 시간도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딜리버루 측은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가능하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안전하다"고 답했다.
푸드판다의 SNS에는 배달 서비스 '중단'을 비판하는 댓글도 달렸다. 사용자들은 플랫폼의 메시지를 인용해 비난했다.
이와 별도로 딜리버루는 홍콩에서 800명, 영국과 프랑스에서 응답자 800명을 포함해 3000명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홍콩인의 절반 이상이 지난 1년 동안 더 많거나 더 많은 음식 배달 및 테이크 아웃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습관과 일상이 형성되고, 시민의 60%가 음식 배달의 주요 이유를 '실내에 있기 때문'이라고 답하면서 음식 배달을 필수로 보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약 53%는 특정 음식에 대한 특별한 갈망으로 인해 집에서 요리하거나 외식을 하기보다 배달을 선택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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