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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GNA 뮤직페스티발 2018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18.10.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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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재능있는 음악인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HKGNA(Hong Kong Generation Next Art)가 HKGNA 페스티벌을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4개의 공연과 워크샵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09년 음악으로 삶을 변화시키자는 비전으로 줄리어드음대 출신의 한인 음악가 미셸김이 홍콩에서 HKGNA를 설립해 5년째 대형 클래식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올해 공연에는 그래미어워드 수상자인 캐다나출신 바이올리스트 제임스 엔스, 피아니스트 앤드로 암스트롱도 함께 했으며 세종 솔리스트의 첼리스트 백나영도 가세해 무대의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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