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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곽부성(郭富城·궈푸청)이 최근 항간에 파다하게 퍼진 ‘슈퍼걸즈와의 염문설’을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곽부성이 며칠 전 절친이 연 파티에 참석해 슈퍼걸즈와 친밀한 모습을 보여 염문설이 대두된 것이라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2일 전했다.
이에 곽부성은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사실무근임을 밝히면서 “온갖 허구 이야기를 꾸며대며 인신공격을 하는 것에 이미 습관이 됐다. 그냥 웃어 넘길 수밖에…”라며 자신의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슈퍼걸즈 소속사 측도 성명을 발표해 오도성 보도를 비난하며 사실무근임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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