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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대 가스 기업인 타운가스(The Hong Kong and China Gas Company)의 합작 투자사인 베넥스(VENEX)가 광둥성 포산시(佛山) 산수이구(三水區) 다탕진(大唐鎮)에 새로운 그린 메탄올 생산 기지를 건설하며, 1단계 가동은 2028년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새로운 공장은 연간 20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타운가스의 기존 내몽골 기지와 합치면 회사의 총연간 그린 메탄올 생산 능력은 50만 톤에 달하게 되며, 이는 홍콩이 국제적인 그린 해상 연료 보급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할 전망이다.

베넥스의 내몽골 생산 기지는 폐타이어와 농업 잔여물을 저탄소 그린 메탄올로 전환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한다. 타운가스 측은 포산 시설이 약 311무(약 21헥타르) 면적의 포산 신소재 산업단지에 위치한다고 밝혔다.
첨단 바이오매스 가스화 기술을 채택한 이 프로젝트는 남중국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사탕수수 찌꺼기와 목재 가공 폐기물을 원료로 사용한다. 그린 메탄올은 원료 전처리, 바이오매스 가스화, 합성가스 조절, 메탄올 합성 등 네 가지 핵심 공정을 통해 생산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타운가스의 그린 연료 및 화학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샴만파이는 그린 메탄올이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첫 번째 친환경 대체 연료로서, 그린 해운 허브를 개발하려는 전 세계와 홍콩의 노력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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