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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아트바젤 홍콩이 다음 달 28∼30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아트바젤 홍콩은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행사 계획을 한국 언론에 소개했다.
올해 아트바젤 홍콩에는 한국에 지점이 있는 갤러리 20곳을 포함해 42개 국가와 지역에서 242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절반 이상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갤러리다.
한국에 기반을 둔 갤러리로는 메인 섹션인 '갤러리즈'(Galleries)에 아라리오 갤러리, 갤러리 바톤, 학고재, 조현화랑, 국제갤러리, 리안갤러리, 원앤제이 갤러리, PKM갤러리, 우손갤러리가 부스를 낸다. 갤러리즈 섹션에는 이들을 포함한 총 196개 갤러리가 참여해 20세기 거장부터 신진까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작가의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인사이츠'(Insights) 섹션에는 제이슨함 갤러리가 김정욱 작가와 함께 참여한다.
신진 작가와 갤러리 중심으로 꾸며지는 '디스커버리즈'(Discoveries) 섹션에는 P21이 신민 작가의 개인전을, 휘슬 갤러리가 이해민선의 개인전을 연다.
신민 작가는 올해 디스커버리즈 섹션 참가 작가를 대상으로 신설된 'MGM 디스커버리즈 아트 프라이즈' 최종 후보 3명에 포함됐다.
엔젤 쓰양-러 아트바젤 홍콩 디렉터는 "한국은 아트바젤 홍콩에 있어 항상 주요 국가이자 (미술) 시장 차원에서도 정말 중요하다"며 "팬데믹 이후 점점 많은 한국인이 아트바젤 홍콩을 찾고 있다는 것이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쓰양-러 디렉터는 또 "아시아에서 현대 미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고 전 세계에서도 아시아의 현대미술 현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아시아 컬렉터들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컬렉터로 관심과 인정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트바젤 홍콩은 2008년 '아트 HK'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11년 아트페어 프랜차이즈인 아트바젤에 인수된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고 아시아권 최대 아트페어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한때 온라인으로 열리는 등 규모가 축소됐다가 지난해부터 예년 규모를 회복했다. 아트바젤 홍콩 참가 갤러리는 매년 240여곳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지난해 110여곳 참가)의 두 배 수준이다. (연합뉴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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