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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일요일 폭우로 인해 뿌리째 뽑힌 나무가 피크트램 선로에 떨어져 피크 트램이 운행을 중단했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빅토리아 피크를 방문하기 위해 택시와 버스를 이용해야 했다.
피크트램 회사는 어제 정부 부처가 쓰러진 나무의 경사면을 치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트램 서비스가 언제 재개될 수 있는지" 최대한 빨리 알려 주겠다고 약속했다.
황색 폭우 경고가 발령된 일요일 정오에 직경이 최소 1미터에 달하는 나무가 미드 레벨 바커 로드의 피크 트램 선로 위로 떨어졌다. 10m x 20m 크기의 지역이 봉쇄되고 트램 서비스가 하루 종일 중단됐다.
운행 중단으로 인해 센트럴 피어(Central Pier)와 트램 종점 사이를 운행하는 시티버스 15C 노선도 어제 운행이 중단됐다.
센트럴 피어(Central Pier)와 더 피크(The Peak) 사이를 운행하는 시티버스 15번 노선은 방문객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임시로 피크트램 종점에 버스를 투입했다.
개발국은 폭풍우가 몰아친 후 정부 부처와 계약업체가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기 위해 직원을 즉시 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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