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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다음 달 23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2월 마카오 노선 운항을 중단했었다.
진에어의 인천~마카오 출발 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9시 45분 출발해 약 3시간 45분 후 현지 시각으로 다음 날 오전 12시 30분 마카오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마카오 공항에서 오전 1시 30분 출발하면 한국 시각 오전 6시 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마카오 입국을 위해서는 코로나 유전자증폭(PCR) 검사나 신속항원검사 음성 결과서를 제출해야 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안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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