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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에도 전기택시가 등장했다. 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구이촨 택시회사는 자동차 메이커 푸톈(.Foton)으로부터 전기자동차 미디(迷迪) 모델 50대를 사들여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중국에 상업적 목적의 전기택시가 도입된 것은 작년 5월 광둥성 선전에 이어 두 번째다. 현재 선전 일반택시의 기본요금은 10위안이지만 가스할증료를 승객에게 부담시키고 있어 기본요금은 12위안이나 다름없다.
전기택시는 일반 택시처럼 가스할증료를 받지 않아 추가요금 2위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베이징에서 전기택시는 전기 공급 인프라가 구축된 옌칭(延慶)현을 중심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옌칭현에는 주유소 식의 전기충전소가 들어섰고 이를 제외하고도 곳곳에 25곳의 충전기가 설치돼 택시기사들은 카드만 갖고 있으면 현 어디서든 편리하게 전기를 충전할 수 있다. 기본요금도 일반 택시의 10위안의 절반인 5위안으로 책정돼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에 도입된 전기택시는 한 번 충전으로 140㎞를 주행할 수 있으며 1년에 운행비를 3만위안(515만원) 절약할 수 있다. 푸톈사는 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 전기차 도입하는 것은 새로 나무 1천1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한다.
중국은 전기차를 포함해 신에너지 차량을 12차 5개년 개발계획이 끝나는 2015년까지 50만대로, 2020년까지는 500만대로 늘릴 계획을 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중국은 전기 충전소를 2015년까지 4천곳, 2020년까지 1만곳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식료품 값으로 어려움을 겪던 차에 서민들이 매일같이 먹는 만두에 적지않은 세금이 붙어 있다는 풍문이 중국인들의 감정을 격앙시켰다는 것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물가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며 중국인들의 불만은 상당수준으로 커졌다. 만두세 소동으로 미뤄볼 때 중국인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돼지고기나 계란 가격이 오를 경우 이보다 더 심각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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