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최근 일부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 아파트를 빨리 팔아치우기 위해서 원래는 아파트 구매자들에게 제공해야 할 할인 혜택을 중개인들에게 50만 달러까지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들은 아파트 가격의 추가 할인을 구매자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중개인들에게 그 몫을 더 얹어주는 방식을 취했다. 중개인들의 알선료는 판매 아파트 가격의 약 10%선이다. 여기에 추가 할인료가 더 해져 중개인들은 한 번에 두둑한 몫을 챙길 수 있는 것이다.
홍콩의 일간지 스탠다드는, 9백만 달러 가량의 아파트 한 채를 팔면 3.5%의 수수료와 추가 보너스 12만 달러를 건설사로부터 받은데다, 원래는 아파트 구매자에게 주어야 할 50만 달러 할인 혜택까지 받아 챙김으로써 한 중개인이 93만 5천 달러를 수수료 수익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 아파트 물량을 빨리 소화시키기 위해 556 스퀘어 피트짜리 아파트는 약 50만 달러, 455스퀘어피트짜리 아파트는 45만 달러 정도 가격을 내렸는데 중개인은 이 사실을 아파트 구매자에게 알리고 돌려줄 수도 있고 자기가 챙길 수도 있다. 관계자들은 최소 4~5명이 건설사로부터 이 돈을 직접 수표로 받았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티웨이항공, 3월 29일부터 홍콩 노선 스케줄 전면 개편… 이용 편의 대폭 강화
- 2홍콩 KIS, 강수정 초청 학부모 연수 특강 개최
- 3[단편소설] 홍콩 한인들의 슬픈 이야기 - 홍콩 워홀러의 외침 4
- 4수요저널 땅콩뉴스 2026-2-12 (목)
- 5한인 교육 현장을 가다 (4) 영재의 우뇌 발달 프로젝트! – 브레인나우 노유현 원장 [이승권 원장의 생활칼럼]
- 6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 - 홍콩우리교회 서 현 목사
- 7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부 졸업반 전원 2026학년도 대입 합격
- 8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홍콩, 현대식 중식당 ‘원 덕 레인’ 오픈... 정통 북경오리의 재해석
- 9파나마운하: 법치라는 이름의 새로운 항로 전쟁 - 박완기 홍콩법정변호사
- 10수요저널 땅콩뉴스 2026-2-13 (금)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