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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날씨] 청명절 연휴 '천둥번개 동반 비' 주의보… 홍콩, 향후 8일간 궂은 날씨 이어진다
기사입력 2026.04.02 09:10
홍콩 천문대는 향후 8일 동안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청명절(Ching Ming Festival) 연휴 기간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예보했다.
천문대에 따르면 청명절 당일인 4월 5일과 그 다음 날은 대체로 흐리고 때때로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인다. 저기압 골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중국 남부 지방의 날씨는 이번 금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불안정할 전망이며, 이 기간에 소나기와 몇 차례의 돌풍 및 천둥번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기온은 22도에서 27도 사이가 되겠으며, 상대 습도는 약 62%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에는 동풍 기류가 중국 동남부 해안에 영향을 주면서 가끔 소나기가 내리고 기온이 약간 낮아질 전망이다. 금요일에는 비가 더 자주 내리겠으며, 오후 늦게 도시 곳곳에서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천문대는 이러한 습한 날씨가 다음 주 수요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토요일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때때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것이라고 밝혔다. 금요일은 비교적 따뜻하여 기온이 24도에서 29도 사이를 기록하겠으며, 소나기가 내리기 전 낮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해가 나는 곳도 있겠다.
청명절 당일 기온은 23도에서 28도 사이로 예상된다. 남동풍이 4~5급으로 불겠으며, 고지대에서는 나중에 6급에 달하는 강풍이 불 수도 있다. 이날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초반에는 소나기가 조금 내리다가, 이후 비가 잦아지면서 몇 차례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전망이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천문대는 저기압 골이 약해지고 지역 상공의 고기압이 강화됨에 따라 다음 주 중반부터는 소나기가 잦아들 것으로 내다봤다. 날씨는 점차 개선되어 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치고 낮 기온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최고 기온이 약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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