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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홍콩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두 대의 항공기가 기계 문제로 인해 한 시간 간격으로 회항했다. 두 사건 모두 부상자는 없었다.
첫 번째 회항은 티웨이항공의 TW664편으로, 인천공항행 에어버스 A330-300이었다. 홍콩 성도일보는 Flightradar24.com을 인용하여, 해당 비행기가 오전 1시 36분에 이륙했지만 착륙 장치 고장 의심으로 30분 이상 선회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항공기는 오전 2시 50분경 홍콩에 안전하게 돌아왔다.
두 번째 회항은 홍콩익스프레스의 UO676편으로, 제주행 에어버스 A321-200이었다. 이 비행기는 오전 2시 42분에 이륙했으며, 기내 압력 문제로 홍콩 동쪽에서 약 15분간 선회했다. 항공기는 오전 3시 33분에 안전하게 공항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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