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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년은 선거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한국의 총선과 대선이 있고 지난주에 홍콩한인회장 선거가 있었다.
이번 성숙된 선거가 교민사회를 더욱 단합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작년 개설한 창업지원센타가 홍콩에서 새롭게 사업을 준비하는 사업자 및 차세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옥현 총영사는 “작년 상공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활동, 중국내수 시장 진출 세미나, 마카오시장 가이드발간 등 많은 일을 하며 경제통상분야에서는 홍콩총영사관이 (재외영사관 중에서) 세계1위를 갖게 됐다.
또한 박재영 상무관이 유일하게 외교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며 성과를 밝혔다.
문익생 사장(DAESAN Hong Kong CO. Ltd.)은 전옥현 총영사를 통해 ‘무역진흥을 통한 산업발전에 공로’로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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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한인회장은 ‘만사형통, 운수대통, 요절복통’의 의미로 건배를 제안했고, 제47대 한인회장 선거 당선자인 김구환 차기 한인회장이 단상에 올라 간단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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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용태 이사의 사회로 이어진 2부 공연은 초청가수 현숙과 강민의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강민은 ‘You raise me up’, ‘향수’ 등 섹스폰연주를 시작으로 ‘웰컴투 코리아’, ‘샤방샤방’ 등을 부르며 흥을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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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내 인생의 박수’, ‘오빠는 잘있단다’, ‘사랑은’, ‘물방울 넥타이’, ‘월화수목금토일’, ‘정말로’ 등 자신의 히트곡을 모두 부르며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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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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